토요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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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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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벽화를 그려오세요 조회수 : 2323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09-08-12





이집트 문명전(파라오와 미라)에 가는날
승차권은 벽화그림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참고해서 꼭 그려오세요.
벽화그림은 <이집트문명전>에 가는 버스승차권이 됩니다.



이시스여신입니다.
상형문자를 머리에 이고 있습니다.




하토르와 람세스 2세의 왕비였던 네프레타리입니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이 여자가 아크나톤(아멘호텝4세)의 왕비 네페르티티라고도 합니다.
목사님이 고고학자가 아니어서 한계를 느끼네요.
무엇이 맞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면 다시 글을 올릴게요.

천신만고 끝에 찾아낸 결론은
네페르타리가 맞다는 것입니다. ^^;;
아부심벨에 람세스2세가 건설한 신전 가운데 소신전(네페르타리신전)에 있는 벽화인데
태양신으로 숭배 받는 호루스의 아내인 하토르에게 바쳐진 신전이라고 합니다.
아케나톤의 아네인 네페르티티 왕비는 아톤신을 숭배했지요.



참고로
네페르티티(위 이미지)는 투탕카멘의 의붓어머니인데,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구요.
투탕카멘의 생모는 아케나톤의 다른 부인인 <키야>입니다.




지혜와 서기의 신 토트 따오기입니다.
왼쪽에는 호루스의 눈을 상형문자화한 <우자트의 눈>의 눈도 보이지요?
보호와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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