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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럽역사기행 기행문 ~ ^0^ 조회수 : 2459
  작성자 : 박예솔 작성일 : 2004-08-14
7월25일부터 들뜬마음으로 유럽역사기행을 기달렸다.

유럽역사기행 ①째날과 ②째날..

교회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고 공항에 도착했을때 새로운 언니,오빠,친구들과 동생들이 있었다.그중에 몇몇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공항에서 여권을 받고 저녁을 먹기전에 자유시간을 받아서 슬기와 윤희와 같이 다녔다.
저녁을 먹은후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안에서 우연히 슬기와 앉게 되었다.슬기와 나는 수다를 떨다가 TV를 켜서 보았다.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재미가 없었다. 시간도 빨리 지나가지 않아서 지루하고 졸렸다. 잠이들고 나서 별로 시간이 지나지않고 홍콩에 도착했다.
홍콩에서도 자유시간을 얻고 슬기와 윤희와 다니다가 윤영이 오빠와 장난을 쳤다. 홍콩에서 약간의 시간차이가 났다..
다시 홍콩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그 비행기에서도 슬기와 나는 같이앉게 되었다.(이런 우연이+_+)
타자마자 잠이들어서 일어나니 너무 배가고팠다. 그때마침 밥을 먹고있어서 나도 밥을 다먹고(너무너무 행복해!! >_<) TV를 보다가 게임을 찾아서 게임을 했다. 홍콩에서 런던으로 가는시간은 너무너무 길었다.. 얼마나 지루하던지 ... 어느세 시간이 다지나가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예보영언니가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보영이언니가 슬퍼보였다.ㅠ_ㅠ
그리고 공항에서 새로만난 준혁이 오빠네 가족! 은혁이와 준혁이 오빠는 전~에 역사기행때 같이 다녀서 알고 있었다..그리고 가이드선생님(이춘배선생님)을 만났다.
첫 번째 목적지인 옥스퍼드로 출발했다. 출발하는 도중에 버스안에서 창밖을 보았는데 산은 안보이고 풍경만 보였다. 송아지가 많았는데 정말 풍경이 예뻤다.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어느새 옥스퍼드에 도착했다. 나는 옥스퍼드를 옥스퍼드 대학이라고 부르는 줄알았는데 옥스퍼드 대학이 아니고 옥스퍼드 였다. 옥스퍼드 안에는 38개의 단과대학이 있다고 한다. 옥스퍼드는 황소가 나아간다는 뜻이라고 하고 존 웨슬리 라는 사람이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옥스퍼드는 캠브리지와 경쟁하는 대학이라고 한다. 또 고등학교에서 대학교에 갈때 보는 시험을 에이레벨이라고 하는데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등을 본다고 한다. 옥스퍼드에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크라이스트 처칠과 가장 오래된 머튼 컬리지에 갔다. 그곳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사진만 찍었다.
그리고보들레이안에 갔는데 300~500년 정도 되었다고하는데 그곳에는 6개의 도서관이있는데 1320년에 지어졌다고 한다.그리고 쉘더니언 씨어터에 갔는데 원래는 극장이었는데 지금은 졸업식장으로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탄식에다리가 있었는데 낙제당한 사람들은 그곳에서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럽(영국)에서 처음 먹는 식사를 하러 갔는데 음식은 fish and chips였는데 감자튀김과 생선이 나왔다.
생선을 싫어해서 감자튀김만 먹었다 그리고 생선을 조금 먹었는데 많이 남겼기 때문에 혼났다.(한식이 먹고 싶었다.)
그리고 다음목적지인 셰익스피어 생가에도 갔다. 설명이 모두 영어로 써있어서 무슨말인지 몰랐다.(조금은 알았지만..) 정원과 집이 아름다웠는데 복잡했다.
윈저성에 가는 도중에 살아있는 동상을 보았는데 길거리에서 가만히? 서있기 힘들 것 같았다. 같이 사진을 찍고 악수를 할려구 했는데 (예)보영언니가 먼저 악수할 때 살아있는 동상이 보영이 언니를 놀래켜서 언니가 그냥 나를 끌고? 갔다.
버스를 타고 2시간 이동을 하여 윈저성에 갔는데 윈저성에는 5시까지만 들어갈수 있어서 못들어가고 성뒤에있는 여왕이 산책을 하는 잔디밭에 가서 가이드 선생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벌레가 자꾸 지웅이 오빠 한테로 많이 몰려가서 지웅이 오빠옆에는 가지 않았다. 그곳에 들어가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유럽 역사기행 ③째날..

아침을 먹고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인 하이드 파크로 향했다.
그곳에서 새와 오리들에게 빵조각들을 던져주었다. 근데 그오리에게 빵을주는데 손을 물리고 팔을 벌에게 쏘였다.
(운이 안좋았다ㅜ,.ㅜ) 그곳에서 알버트 동상을 보았는데 금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었다. 이동상을 만드는데 든돈은 220억원이라고 한다. 빅토리아여왕과 알버트와 사이가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예)보영이 언니하고 같이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공룡화석과 뼈들 원숭이가 많았는데 진짜와 가짜가 구분이 되었다. 뼈를 맞추려면 힘들었을 것 같았다.
뼈를 만져보고 싶기도 하지만 느낌이 이상할 것 같다.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영국사람들의 옛날모습이 우리나라와 비슷했든 것 같다. 점심은 Beef Roast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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