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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중국기행문 조회수 : 2203
  작성자 : 김지웅 작성일 : 2003-08-18
저번주 일요일에 이천에있는 큰고모댁을 도착했을때는 참 설레였다. 옛날때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중국에 가는구나 생각을하면서 좋았다.
★1일째☆
다음날 공항을가고 도착했을때는 9시55분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형누나들과는 조금 어색했지만 중국을 가서 난 상관이없었다. 그런데 그중에서 선화누나는 내가아는동생과 많이 닮아서 어딘가 친근감느껴지는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똑같다 거울을 보는 것같다. 그러면서 흐지부지하게 1시까지 있다가 비행기를 탔다 처음 타는 비행기라서 그런지 조금 신기한 구석도 있었다.
그 비행기를 타고 2시간쯤 타고 북경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시간이 한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시간은 2시였다. 그러면서 북경에서 연변 비행기를 기달리면서 형들이랑 놀았다.
그러면서 5시가 될때 연변으로 가는 비행기를 또 탔다. 연변으로 가는데만 해도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중국이 얼마나 큰지 알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국 가는 것보다 더많이 걸리는 걸 보고 중국은 정말큰줄 알았다. 연변에 도착했을때는 조금 시골냄새가 났다. 전에 한국에서 살면서 TV에보면서도 연변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예상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꼭 우리나라 1960년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연변에 같다는게 왠지 모르게 나에겐 자랑스럽게만느껴진다.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다른나라 땅을 밟아보는지 나는 신나서 어쩔줄을 모르고 저녁식사를 먹고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은 못살기는하지만 좋은것 같았다. 샤워하고 일기쓰고 목사님 방에서 모이고 잤다. 이넓은 우주에서 조그만한 지구에서 그중 하나인 중국한나라만 보았지만 나에게선 어느것보다 크기만하고 소중한시간들이다. 내일이란 미래는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 대한 과거는 기억이 될수 있을것이다. 우리나라보다 더 넓은 중국은 새롭기만하고 내일이란 미래를 나는 기다리고 있는 건지 나한테 오는건지는 나의 마음에 따라서 바껴지겠지만 난 잘모르겠다.이러면서 하루가 지나갔다.
☆2일째★
한창 자고 있는중에 병운이형이 깨웠다. 처음 다른나라에 온것이라서 피곤한 상태였지만 우리나라사람이 같다와보고 싶어하는 백두산에 가는 날이라서 씻고 일행들이랑 밥을먹고 차에탔다. 백두산을 가는데 차로 5시간 걸린다고 가이드 누나가 말해주셨다. 5시간이면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이다 그런데 연변에서 백두산이 5시간이라서 나는 중국이 과연 넓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를 타고 백두산을 달리는 모습이 꼭 연변의 무법자 같았다. 무법자 처럼 가는 속도이지만 백두산이 보이진 않은것은 무법자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언제 백두산이 보일까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백두산이 도착했을때는 아무생각도 안들고 마음만 설레일뿐이였다. 그때까지 알고 있는 정보는 2744M와 천지가 있다는것만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짚차를 타고 올라가니까 추웠다 7도나 되었다.그래서 천지까지 마구 뛰어올라갔는데 숨을헉헉 쉬고 있는것과 높은곳에 공기가 없는것이 조합되어 내가 호흡이 곤란해져서 숨쉬기가 힘들었고 속이 울렁거린것 같았다. 그리고 장백폭폭도 구경했다.이 조그만한 나라에서 또 반이 갈라기지고 있는순간인데 그런 백두산을 밟은나는 백두산의 진정한 눈물샘을 생각해 보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슬픔이 아픔의 추억이 있는것처럼 백두산도 자기의 아픔의 추억을 천지로 표현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최고봉 백두산의 웅장함과 높음에 천지까지 있는 백두산은 다른나라들의 산들의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넓고 아픔의 추억이 있으면서 아름다운 산인것같다.
그리고 다시5시간이 걸려 연변시장에서 리쯔라는 과일을 사고 호텔에 갔다. 목사님은 리쯔를 5개먹었다. 리쯔는 과일의 비해 씨가 크다. 하지만 맛은있다. 이렇게 놀면서 잠이들었다. 또 하루가 지나가게 된 샘이다.
★3일째☆
3일째 되는 날은 일찍일어 나있었다. 깊은 마음이 담겨져 있는 날이라서 일찍일어나고 있었다. 먼저 버스를 타고 연변복지 병원에 같다. 목사님이 2일째되는 날에 먹은 리쯔 때문에 급성장염에 갈렸다. 그래서 복지 병원에 같다가 두만강에 갔다. 두망강은 나의 생각에 비해 작고 초라해보이지만 그것이 두만강의 매력젹인 모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았다. 우리나라강인데도 이렇게 중국을 통해서 보는구나 생각을 했다. 버스를 타고 용정에갔다.용정박물관에서는 윤동준시인이 다니던 학교를 박물관으로 꾸몄다. 용정학교에서는 많은 독립군도 탄생하기도 한 뜻깊은 학교이기도 한장소이다.용정을 구경하고 나서 기술대학에갔지만 밖에서 얘기만하고 북경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9시쯤 도착했다. 그리고 새로운 가이드 누나를만나 별4개짜리 1급호텔에 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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