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수미랍니다.^0^*

이번, 중국기행도, 무척 즐거웠어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것들도 많이 알게된,

그런 좋은 기행이었습니다.

앗!, 아래글을 보니, 기행문이 올라와있네요.

저번 일본때는 제가, 첫빵이었는데, (지웅이 이쟈슥!)

그리고, 이런이런,, 부엉이를 탐하는 저 사람은,,,

헉; (미안, 너부엉이 가져라-_-;;)

저번에 일본갔을때, 상으로 주신 기모노 볼펜 감사했어요,

이번엔 부엉이를 양보하지-_-(착한척하는 수미;;)

기행문을 쓰고 있는데, 그날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다시한번 중국에 다녀오는 기분입니다.

화장실의 기억-_ㅠ;;만 쏘옥 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아참! 그리고, 공항에서 드린 200위엔은 이번 여행에서 부족한 저를 챙겨주시고, 이뻐해쥬셔서 감사하는 뜻으로...^ -^*

보내지 마세요, 다음번에 만날때 아쯔끄림이라도 사쥬신다면

감사히 받아먹을 마음이 있네요^0^♥그럼 이만 줄일께요.

그럼 목사님, 스크랩, 이쁘게 만들어쥬시구요,

제가 목사님, 사랑하는거 아시죠♥? ≥ㅂ≤//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