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아 그리고 선호야 환영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기억이 오래 남을 수 있는 좋은 여행을 이끌도록할게.
너희들로 틈나는대로 책도 읽고, 여행상식도 알아두어서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구나.
사진은 <로마의 휴일>이라는 오래된 영화에 나오는 트레비분수란다.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분수인데,
트레비분수 바로 옆에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집이 있단다.
지난 번 여행에 참가했던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트레비 분수를 구경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번 여행 때도 아이스크림을 사주도록 할게.
기대해도 좋을 거야 ~~
그리고 여권은 가급적 빨리 만들어서 보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