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처음으로 역사기행을 다녀왔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조선 말기 어재연 장군이 태어나고 자라나던곳에도 가 고,서희장군 동상이있는곳에도 가 보았다. 다른곳도 가 보았는데너~무많아서 다 못 쓰겠다.백송을 보러 갔을 때에는 잡초가 많아서
모기 한테 두 방이나 물렸다.
반룡송을 보러갔을 때는 소나무가 너무 용처럼 생겨서 그 위에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먹을 때는 이마트 맥도날드에 가서 불고기 버거를 먹었다.
너무 너무 맛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이기 때문이다.
집에 갈때는 안흥호수에 있는 정자에 들렸다가 목사님설명을 듣고
또, 설봉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