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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
조회수 : 2165 |
작성자 : 반태호 |
작성일 : 2004-08-26 |
나는 현대교회에서 가는 역사 기행에 참여했다.
총21명이 참여하여서 봉고차를 타고 처음으로 고인돌에 갔다.
고인돌은 두가지로 북방식,남방식이다.
우리가 간곳에는 북방식이 한개 남방식이 두개 있었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유물로써 조금 높은 계급의 지배자들의 무덤이다. 우리나라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고인돌이 있다.
특히 고창,강화도,순천(?)에 있는 것이 유명하다.
그다음 으로 우리는 이천 백송에 갔다.
백송은 하얀 소나무라는 것이고 천연 기념물 253호로 지정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총8그루 밖에 없다.
그중 헌법재판소 앞에 있는 것이 제일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천향교에 갔다.
이천향교는 지금의 중,고등학교이다. 이천에 서원이2개있었지만 대원군때 돈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모두 철폐되었다.
그리고 양정여중,고등학교에갔다.
그곳과 이천초등학교도 이천 최초의 학교이다.
그다음으로 우리는 서희동상앞으로 갔다.
서희는 18살에 장원 급제하여 거란의 1차 칩입때 소손녕이 8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와서 옛 고구려의 땅을달라고해서 외교담판을 벌여 승리하여 강동 6주를 얻어낸다.
우리 이천의 나무는 소나무이고 꽃은 진달래이고 새는 까치이다.
그다음 설봉산에 갔다. 제일 먼서 설봉산을 올라가서 마에 여래입상을 보게 되었다.그리고 내려와서 도자기에 대해서 설명 하였다.
이천에는 도자기의 역사가 약50년 밖에 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이천이 우리나라에서 품질이 뛰어난 도자기로 불려지고 있다.
우리 이천도자기는 처음에 관요들이 직업을 잃게되어 이천에 와서 도자기를 굽기 시작해서 유래되었다.
그다음으로 안흥지를 갔다.
안흥지는 엤날에 있던호수 였지만 없어졌다가 다시 근래에 세워졌다. 안흥지에는 여러 어류들이 살고있었다.
안흥지는 우리나라의 조선때의 임금들이 잠시 쉬어가던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다음으로 율면에 있는 어재연 생가에 갔다.
어재연의 생가에는 지금 누가 살고 있다.
어재연 장군은 신미양요때 매우 큰활약으로 공화도에서 미군을 크게 무찔렀다.생가의 앞에는 홍살문이라는 문이 세워져 있었다.
지금은 녹슬었지만 붉은빛이 멋있었다.
나는 이 역사기행을 통해서 많은 역사와문화유산들을 알게되었고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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