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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적답사를 다녀와서 |
조회수 : 1726 |
작성자 : 이민주 |
작성일 : 2003-07-26 |
고적답사를 가기 위해서 새벽1시15분에 일어났다.
일어날 때 에는 더 자고 싶었지만 벌떡일어났다.
교회에도착하니까.소예배실에서 자는 애들도 있었다.
출발하기 전에 목사님의 주의사항을 듣고 기도를 하고 출발했다.
언니들이 차 안에서 떠들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우리는 순천에 도착해서 아침밥을 먹고 조개산으로 출발했다.
조개산에 가서 느낀점은 경치가 아름답고 스님들이 목탁치면서 기도하는 것을 봤다. 나는 더 열심히 예수님께 기도해야겠다.
고인돌공원은 죽은사람을 땅속에 묻고 그위에 돌을 쌓아 놓은 것이다.돌을 놓았을 때 힘들겠다. 세번째로는 낙안읍성에 갔다.
낙안읍성 에는 방어하기 위해서 만든 성이 라고도 할 수있다. 둥그렇게 돌을 쌓아 놓았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지붕은 풀로 덮여 있었다.
집이 튼튼해 보이지 않고 태풍이 오면 무너 질것만 갔다.
저녁에 방에서 진실게임을 하고 놀았다.
다음날 공룡발자국을 보러갔는데 이곳저곳 큰 발자국이 화석으로 남아 있었다. 공룡이 정말 살아 있었을까 궁금하다.
두번째로 간 곳은 한산섬이다.
배를 타고 가는데 마음이 두근두근 떨리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한산섬이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어서 왜적을 물리치지 못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간 곳은 거제도수용서 인데 6.25때 북한군이 포로로 잡혀있던 곳인데 전쟁장면도 있고 탱크박물관도 보았는데 마음이 갑자기 무서워 졌다. 마지막날 아침에 낙동강에 갔는데 비가 많이와서 옷이랑 신발이 다 젖어서 짜증이 났다.
비가 그 치고 해가 쨍쨍날때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신나게 물장난치고 놀았다.
조개껍데기도 줍고 엄마께드릴거다. 이번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힘들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했지만 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알지못했던 6.25의 일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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