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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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역사 기행을 다녀와서. 조회수 : 1671
  작성자 : 김상진 작성일 : 2003-07-26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상진이예요. 저번 역사기행 되게 재미있어요.
출발하기 전에 밤이 늦어 많이 졸리었지만, 마음은 매우 설레였어요.
같이간 형들이 잘 해주어서 엄마,아빠 생각이 잘 안났어요
그리고 바다에 갔을때 파도에 밀리고 무릎을 찔리고 아팠지만 재미있었어요.

첫째날,
조계산에서 부도탑,부도밭,송광사등 여러가지도보고 보물이 석가모니의사리,부처님의불경,보승이다.
고인돌 공원에서 고인돌을 보았는데, 고인돌은 시체가 있는 곳을 알려 주려고
시체 위에다 돌을 올려 놓았다고 했다. 그리고 진주성엔 김 시민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참 화나고 성난 얼굴이다. 또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으로 임진왜란 때 많은 왜군을 물리치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참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형들이랑 놀이하는것도 재미있었고요.
용재형이 피자먹을때 핫소스를 먹는데, 매울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역사기행이 재미있어졌어요.
어이가 없는건 요번 역사기행간 3학년 남자는 저와 태우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남해바닷가에서 형한태 물수제비를 배웠어요.

다음날……………………….
공룡 발자국이있는 곳에 갔는데 번데기 때가 많이있어서 여자에들이 놀라해서 재미있었어요.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치시고 돌아 가셨다.
이순신장군이 읆은 시는"한산도 달 밝은밤에 수루에 혼자앉아 큰칼 옆에차고 깊은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에 애를 끓나니" 다. 포로수용소는 좀 무시무시 했다.
한국을 도와준 나라는 21개국인데 미국,캐나다,뉴질랜드,네덜란드,콜롬비아,벨기에,프랑스,오스트레일리아 등이다.

다음날…….
을숙도에 갔다. 거기서 기념탑을 봤다.
기념탑의 뜻은 낙동강 하구언을 만든 기념으로 새웠다
자갈치 시장에 갔다. 어느게 자갈치 인지 정말 햇깔렸다.
또 통통배를 타려구 할때 파도가 쳐서 못타서 무지 실망했다.
그리고 석기시대 쓰레기 장인 곳에 갔는데, 조개 가 흙에 박혀 있는 곳이
쓰레기장이다. 또 태종대에서는 호도 과자도 사먹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다.
바다에 밀리고 물에 빠져서 온 몸이 다 젖었다.

이번 역사 기행을 같다 와서 너무 너무 재미 있어서,
다음 역사 기행에 꼭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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