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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최영은 글에 대해 |
조회수 : 1796 |
작성자 : 이영숙 |
작성일 : 2003-01-21 |
영은아, 목사님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답장을 쓴다.
1. 5학년답게 여행한 곳을 조목조목 잘 설명했구나. 그런데 그 곳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나 생각한 것들이 빠져있구나. 1학년 때 가보고 다시 한 번 가본 곳이어서 남과 달리 감회가 새로웠을 텐데. 아쉽구나. 감상은 흔히 여행지를 소개하고 글 맨 끝에만 쓰지만 인상 깊었던 곳을 설명하면서 그때 그때 쓰기도 한다.
2. 적절히 문단을 나누었는데 문단이 시작될 때는 몇 자를 들여써라. 그리고 같은 문단 안에서는 줄을 바꾸지 말고 계속해서 문장을 쓰면 좋겠다.
영은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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