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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남해안 고적답사를 다녀와서..... 조회수 : 1685
  작성자 : 신민철 작성일 : 2003-07-27
7월21일 새벽 2시쯤에 답사를 갈 친구들이 교회에 다 모였다.
새벽2시를 조금넘긴후 이천에서 출발하였다.
아이들이 아침일찍 출발해서 거의 모두 잤다.
나도 잤다 일어나서보니 약 6시쯤에 휴개소에 들려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선 또 2시간정도 지난후 남해안에 도착하였다.
맨처음으로 간 곳은 조계산이었다 조계산은 송광사가 있는곳이다
송광사는 많은 고승들이 나왔다고 한다
산을 올라가면서 부도밭을 보았다 부도밭이란 부도탑이 많이 있는곳을 말한다 부도탑은 도를 많이 닦은 스님들이 죽어서 화장을 하면
몸속에서 사리라는게 나오는데 그것을 탑아래에 뭍는다고 한다
올라가면서 목사님께선 3승보(??)를 이야기 해주셨다
어느 절에는 진짜 부처님의 사리를 보관한 곳도 있고
해인사엔 우리가 성경이 있드시 불경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송광사의 많은 고승들이 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보물이나 그런걸 안남기고 가셨을까?
다음엔 고인돌무덤에 갔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쯤 만들어 졌다 청동기 시대사람들은
"거석"문화 때문에 고인돌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럼 예수님의 무덤은 어디일까?
그리고 낙안읍성에 갔다
낙안읍성은 임경업 장군께서 하루 만에 쌓았다는 설이 있다
왜 냐하면 임경업 장군께서 용맹하고 인자한 성격때문이라고 한다
그다음엔 진주성에 갔다
진주성은 김시민 장군으로 유명하고 또 논개때문에 유명하다고 한다
논개는 일본적장과 자살을 하였다 비록 기생이지만 애국심은 선비도다 낳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으면 안되는 나라도 있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을 꾸준히 믿는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점에서 우리가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역사기행 2일째....
아침부터 우리는 상족암에 갔다 상족암은 공룡발자국이 많이 남아있는곳이었다 하지만 난 예상과 발자국이 다르게 생겨서 실망했다
다음엔 배를 타고 한산도에 갔다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과 한산도대첩으로 유명한 섬이다
산 꼭대기쯤엔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가(????)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천장엔 이런시가 있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잘지은것 같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희생으로 나라가 살고 예수님의 희생으로 세상이 살았으니 우린는 우상을 절대로 섬기지 말아야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선 아직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수있도록 해야한다 그렇게 될려면 그 분야를 꾸준히 공부해야 하지만 또 기도를 많이하고 열심히 해야지만이 진짜로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수있다.
다음엔 포로수용소에 갔다 그곳은 포로를 수용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웃긴 점은 제네바 협상에 따라 포로가 병사들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았다는 점이다 또 6*25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나라는 총 21개국이다 그중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나라는 영국,캐나다,미국,프랑스,네덜란드,터키,뉴질랜드,그리스,룩셈부르크,벨기에등이 있다 우리도 작게라도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도와줘서 나쁠것이 없이때문이다

다음날 역사기행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우리는 을지도에 갔다
을지도는 삼각주이다 삼각주를 설명하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 할지모르겠다...
그다음엔 자갈치시장에 갔다 자갈치시장의 이름은 어떻게 해서 지어졌냐면 원래 그쪽이 자갈밭이 었는데 그위에다 장사를 해서 됬다고 한다
그다음 밥을먹고 태종대에 갔다 태종대는 태종 무열왕께서 그곳에서 군사훈련을 시켜서 이름이 그렇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우리는 바다로 내려가서 물놀이를 하고 놀았다 역사기행중 가장 재미 있었던것 같다서 너무 좋았고 그 바닷물은 엄청 차가웠다..
그다음엔 신석기때 패총에 가보았다 패총은 조개의 무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물중엔 고래뼈가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지 말아야하고 우리가 동물을 보호해야되는 의무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주신 이 아름다운 자연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엔 UN군 묘지에 갔다 난 정말 유엔군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터키는 나라가 좋지 못해서 거의 못가져갔다 하지만 친한 친구나라니 잘해줬으면 한다.



목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배뀌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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