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행 문

7/20일 9시에 교회에 가기위해서 짐을 쌋다 교회로 밤 9시에 출발했다.
그런데 용재때문에 한 12시까지 고생하다 1시30뿐쯤에 겨우 잤다.ㅜ.ㅜ
새벽 2시에 피곤함을 달래며 남해안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간곳은 송광사였다. 송광사가 있는곳은 조계산인데 그 산은 어떤 대량학살의 무대였다고 한다.
그 산을 오르다 보니 "부도"라는 탑같은 게 있었다.
그 탑 밑에는 부처님의 "사리" 란게 있는데 그런 탑이 여러개 있는곳이 "부도밭" 이다.
"사리" 가 무엇이냐하면 도을 매일 열심히 닦고 야채만 먹으면 몸속에 보석같은게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사리이다.
진짜 사람몸에서 보석같은게 생길까?ㅡ_ㅡ?
송광사에는 대빵건물 "대웅전"이란 건물,
부처 천명을 모셔놓은 건물,등등이 있었는데 왜 천명이냐면 원래 부처님들 천명이다.ㅡ0ㅡ;
그 천명의 부처들은 각기다른 능력이 있다. 재수,운,학력,등등
다음 목적지는 고인돌마을이었다.
역시 고인돌이 많았는데 남쪽이라 그런지 남방고인돌이 많았다.
거기서 박물관도 갔다오고 사진도 한 방씩 찍었다.γ
다음 세번째 목적지는 낙안읍성이었다.
그 읍성은 다른 읍성관 달리 안에 마을이 있었다.
그 위에서 한방 찍었다.s(￣^￣)γ
그곳 감옥같은 곳 앞에서 뱀 허물이 발견되었다!!ㅡ0ㅡ
거기서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는데 그 칼국수가 국물에서 나오면 좀 딱딱해져서 밥맛이 다 떨어지고말았다...
다음으로 간곳은 여수 순천왜성이었다 그곳은 왜군이 이순신장군님을 못이길것같아 바닷가 근처에 성을 지은것이다.
역시 이순신 장군님...￣▽￣乃
5번째로 간곳은 이락사였다.
그곳은 이순신 장군님의 시신을 처음으로 안치한 곳이다.
쭉 둘러보고 나왔다.
요번에는 거북선을 보러갔다.
거분선 안은 대포,군사쉬는 곳,변소가 있었다.거기서 투구쓰고 한방 씩었다.ㅡ0ㅡγ
그날 마지막 목적지였던 진주성으로 갔다.
진주성은 김시민 장군님이 패하시고 왜군이 거기서 놀다가 왜적장이 의생(의로운기생)논개의 꾐에 빠져서 같이 강에 빠져버렸다.
논개가 참 대단하다!!!!!!!!!(ㅡ.ㅡ)乃
그리고 숙소찾아서 일기 검사맞고 잤다.

둘째날

일어나서 씻고 공룡발자국 있는곳으로 갔다.
거기서 뽈뽈기어다니는 벌레보고 여자애들이 꺅꺅거렸다.ㅡ.ㅡㅋ
사진찍고 나서 반대편으로 이어져있는 동굴을 통해서 반대편으로 나갔다.
거기서 엄청 큰 갯강구(아까그 뽈뽈이벌레)두마리가 짝찟기를 하고 있었다!ㅡ0ㅡ;;;;;;
여자애들은 꺅꺅거리면서 발로 막 찻다.ㅡ.ㅡ너무하다.
동굴에서 나와서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한산섬 이었는데 거기서 이순신장군이 왜군배 70척을 10척도안돼는 배로 물리쳤다고 한다.
순전히 머리를 써서!!!!!!!!!!!!乃따봉!
제승당에서 어떤 시조가 있었는데,이렇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깊은 시름 하는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아마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들어간건가 보다.
다음 목적지인 거제도로 갔다 거제도에서 6.25전쟁 기념관으로 갔다.
6.25전쟁은 좌익(공산당)과 우익(민주주의)의 충돌때문에 났다.
포로수용소가 제일 볼게 많았는데 거기서 포로의 생활,폭동,폭동설득,등등
많은 걸 봤다.
6.25가 터졌을때 우리군이 거의 져가는데 UN군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역전됐다.
유엔군이 아니었음 우린 공산국가가 됄 뻔 했다.^.^;;;;;
다 보고 피자먹고 숙소에서 잘려고하는데 더워서 지옥같았다.
가람이형은 밤에 샤워까지했다.(다 잘때 나만 봄)킬킬킬

세째날

더워서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늦잠을자버렸다!!!!
차를타고 낙동강으로 갔다.비가 이천과는 비교도 않됄만큼 많이 왔다.비가와서 낙동강이 많이불어서 하굿둑을 대충보고 댐건설 기념동상도 봤다.
대충대충보고 자갈치시장으로 갔다.아침먹고 자갈치시장에 들어가서 통통배를 탈 예정이었지만 망할놈의 파도때매못탔다ㅜ.ㅜ재밌겟는데...;;;파도만 아니었어도 통통배 탈수있었을터인데...
태종대로 떠났다!거기가 잴루 재미있었던 곳인것같다.태종대견학은 했는데 거기 그 시간이 태종대근처 해변에서 놀았던 시간인것 같따!!!!옷이 다 젖어서 차안에서 갈아입었는데 애들이 자꾸 볼라구해서 엄텽 x팔렷따;;;;;
부산에있는 선사시대때 폐총박물관에 갔다.폐총이 뭐냐면 선사시대때 버려졌던걸로 추정된 조개껍때기의 무덤이닷.원시인들은 고래도 잡았다고 한다.ㅡ0ㅡ乃
마지막목적지인 유엔군 무던에 갔다.미국은 시신을 거의다 가져갔는데 터키는 가난해서 아직 못가져갔다.유엔군 단체 나라 깃발에 서서 한방 찍었다!
유엔군 무덤에서 마지막으로 기도하고 집으로 갈 채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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