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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경민이 글을 읽고 |
조회수 : 1634 |
작성자 : 이영숙 |
작성일 : 2003-01-22 |
경민아, 기행문 보내느라 고생했다. 네 글 속에 "설레고, 힘들고, 감사하고, 아쉬운" 마음이 잘 담겨있구나. 여행을 하면 견문과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지만 함께 떠난 친구들과 깊이 사귈 수 있는 기쁨을 갖게 된단다.
궁궐과 화성 여행에서 보고 들으며 느낀 점들을 더 자세히 썼으면 좋겠다. 그리고 게시판의 "기행문 이렇게 쓰세요"를 읽고 네 글을 다시 한번 살펴봐라. 네가 다음 역사 기행을 기대하듯, 선생님은 네 다음 역사 기행문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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