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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지막일기 |
조회수 : 1480 |
작성자 : 박용재 |
작성일 : 2004-01-15 |
1/13일수
6:11, 일어났다.
어제 애들이랑 레스링경기 보느라고 늦잠을...
은표랑 준희가 날 깨웠다.
여하튼 일어나 출발했다.
우선 봉성사.
대웅전은 전前방3면, 측면4면
900년됬다던가?
다음은 도산서원.
퇴계 이황선생님이 지으신곳
농운정사라는기숙사(물론 동재 서재도 따로고^^;)
이기숙사는 工자로 되어있었다.
광명실(도서관)에는임금님이 하사하신책과 퇴계선생님이 남긴책이
그대로 보관되있다.
서당도 있고(도산서당-^,^-)
현판은 한석봉이(!)
너무아름다워 도산서원도라는 그림이 있을정도.
다음은浮石寺
뜬 돌이라고해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였다.
올라왔는데 에계~~~ 받혀있었다.
은표랑 준희랑 나는 실망했다
그래도 무량수전은 나았다.
배흘림기둥에 창살무늬등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다음은 소수서원
최초의서원이라고한다
제단도 다르고 모든것이 약간 다른서원보다 달랐다.
그곳에서 kbs1이 우리를 취재했다.
그리고 내가 인터뷰 했다.(!)
은표랑나는 그이야기로 신이 났었다.(나는 너무 흥분했었다.)
준희는 더 그랬지만...(도토리왕자-.-)
흥분된 마음으로 고구려고분벽화를갔다.
그곳에서 사진만 찍었다.
오면서 난 잠이들랑 말랑.(-- __ -- __)
집에와서 그냥 잠들었다.
결말이 시시하네-.-;
은표랑 준희는 나보다먼저썼으니 다됬겠지? 도토리왕자?ㅋㄷ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