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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늦게올려 죄송합니다.. 역사기행문,(완성) |
조회수 : 1654 |
작성자 : 박예슬 |
작성일 : 2004-01-24 |
목사님 늦게올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목사님 새해 건강하세요~~
역사기행문
<역사기행 첫째날↙^^*>
1월4일 언재나 그랬듯이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세현이,다송이,민지언니와 함께 유아실에 있었다. 공기놀이도하고,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잠을잔후 3시쯤에 떠났다. 모두들 설래이고,또는 피곤한 몸을이끌고 운강고택으로 갔다.
운강고택은 박하담이 임금님께서 주시는 벼슬을 사양해 의병이 되고자 지은집이었다. 운강고택에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문이 잠겨있어서 아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나왔다. 그점이 너무 서운하다.
또 한참을 가다 만화정에 들렀다.
만화정옆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었다. 사람들이 만화정의 아름다움을 보고 한양에서 만화정까지 올라와서 시를 썻다고한다.만화정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중에
최고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영광을 돌려야 된다.
라는 말씀처럼 정말 최고의 사람이 되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다짐을했다. 과연 지켜질까? 하나님과 약속을 했으니 지켜야 되겠
지?세번째로 삼층석탑을 갔어야 됬는데 목사님께서 너무 늦어서 갈수없다고 하셔서 정말 슬프기도 하고 또 정말 기쁘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다리도 아프고, 또 일기쓸거리도 많아서 걱정하던 중에 한군데를 안가니까 말이다...
올때에도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은 너무 늦어서 못같다. 우리에겐
천만다행이었다. 그래서 삼층석탑은 못가고 청도 석빙고에 갔다.
나는 석빙고를 TV에서 가~끔씩 보았는데 실제로 만져도 보고,들어가보았다. 역시 신기하였다. 청도 석빙고에는 돌들이 쌓아놓아져 있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뽄드로 붙인것 같았는데 그냥 쌓았다고 한다.목사님께서 석빙고 들어가는 입구 위를 가르키셨다.
홍예는 아치형으로 석빙고 안에 기둥을 세우지않게 하기위해서 쌓아논것이다.
왜냐하면 기둥을 세워두면 얼음을 쌓아둘때 부닥치지 않게하기 위해서다.또 청도는 소싸움과 감으로 유명하다.특히 감에는 씨가없는것이 특징이다.신라 지증왕때는 목빙고가있고 조선 세종때 석빙고가 처음 만들어 졌다. 얼음은 나라에서만 비싼 값에 팔수있다는데 이걸 전매사업이라고 하였다. 그점에서 전매사업이 정말 불공평 하다고 생각한다.석빙고를 모두 둘러본후 도동서원에 갔다.
거기서는 수월로 밑에 문으로 학생들이 들어오는데 환주문으로 들어가는데 특히 그문은 조그맢게 만들어져있다. 그 이유는 학문에 고개를 숙이라고 조그맣게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그런데 서원안에 김굉필의 사당이 있는데 목사님께서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사람은 산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우리가 부자가되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이유는 우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하니깐 그렇다.그래서 열심히 더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
다섯번째로 남평문씨세거지로 갔다. 중국은 뾰족하고 인공적이게 건축물을 만들고,일본은 인공적인것과,자연으로 함께 어우러진 건축물을 짓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르게 자연만이 함께어우러진 예쁜 돌담을 보고,또 우리나라의 처마선을 보고 우리나라의 지혜가 너무나도 뛰어나고 다른 나라와다르게 자연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라나라의 민족, 조상들께 배워야 될것같다.
우리나라의 자연의 사랑함을 배우고나서 삼가헌을 갔다.
삼가헌은 박팽년이 억울하게 죽어서 그다음의 후손이 지은 곳이다.
삼가헌에서 박팽년의 죽음이 정말 로 억울했다는걸 듣고 슬펐다.
마음에 슬픔과 피곤함을 또 다시 이끌고 낙산동 고분을갔다.
목사님이 가면서
예들아 비닐 푸대같은걸 준비해라..
왜여?
썰매 타게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썰매타는 곳이 바로 무덤.... 낙산동 고분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너무추워서 세현이와 나는 움직이질 못했지만.. 가야시다와 신라시대의 고분군을 보아서 너무 좋았다.
<역사기행 두번째날↙^^*>
오늘도 6:30분 부터 일어나서 고적답사를 시작하였다. 맨 첫번째로 가산산성을갔다.
가산산성은 인조 17년때(1639) 경상도 관찰사 이명웅이 쌓은 선출산성으로서 왜구와 맞서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벌였다. 천리장성이 세워진 이유는 여진족을 막기위해 세워졌다.
목사님께서
천리장성처럼 내 마음의 가진 나쁜마음은 없에고 내마음의 성을 쌓아야 된다
라고 하셨는데 나는 이말씀을 듣고 내가 가지고 있는 나쁜 마음을 없에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를타고 간곳은 송림사이다. 송리사는 소나무송,수풀림이고 신라시대때 만들어 졌다. 송림사에서 석등을 보았다. 석등은 신라의 양식이라고 한다. 전탑을 짖는이유는
1.돌이흔하다
2.질이좋다
3.기술이 좋다
여서 전탑을 지었다고한다.
세번째로 간곳은 다부전적기념관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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