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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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은혜의 역사기행 조회수 : 1590
  작성자 : 서은혜 작성일 : 2004-07-11
인천 석천 초등학교
3학년 2반
서은혜

태풍 민들레 때문에 갈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도 태풍이 소멸되어 기뻤다.오빠가 갈때는 무척 가고 싶었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설레었다.또 혜진이 이모와 우인이언니랑 서정이랑 같이 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더욱 좋았다.

우리가 처음 간 곳은 선돌이 있는 곳이었다.선돌은 오랜 세월동안자연이 만들어 낸 돌이라고 했다.더 가까이 가서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두번째로 간 곳은 봉래산이다.그 곳에는 단종의 묘도 있고,성삼문의 시조가 있는 곳이다.우리는 이곳에서 세조와 단종의 이야기를 들었다.
세번째로 간 곳은 낙화암이다.목사님께서는 백제시대의 낙화암과 지금 우리가 간 낙화암의 차이를 설명해주셨다.이 곳은 단종을 모시던 시녀들이 단종이 죽은후 뛰어 내린 곳이다.
네번째로 간 곳은 관풍헌이다.관풍헌은 노산군이 죽임을 당한 곳이
다섯번째로 간 곳은 장릉이다.장릉은 단종의 능이다.장릉의 특징은 다른 능들은 다 높은 언덕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얕은 언덕에 있다는 것이다.이곳에서는 단종처럼 힘이 없으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다.그리고 믿음의 힘,지식의 힘,육체의 힘을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또 훌륭한 성악가가 될수 있도록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여섯번째로 간 곳은 청령포이다. 이곳은 단종이 유배되었던 집이 있던 곳이다.이곳에서 천연기념물 제349호인 관음송을 보았다.
원래 소나무들은 한 줄기로 자라는데 이소나무는 두줄기로 자라서 신기했다.
일곱번째로 간 곳은 왕방연 시조비가 있는 곳이다.세조의 명을 받아 단종에게 사약을 가져다준 돵방연이 단종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시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 옵고
내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안 같아 울어 밤길 예놋다.

여덟번째로 간 곳은 미인폭포다.가서 보니 소리도 웅장하고 경치도 아름다웠다.미인폭포 전설도 아주 재미있었다.
다음에 우리가 간 곳은 석탄박물관이다. 거기에서 자수정,현무암,유비철석등을 보았다.또 석탄을 캘때 필요한 도구들을 보았다.
다음에 간 곳은 용연동굴이다. 안전모자를 쓰고 동굴에 들어가서 박쥐도 보고 종유석도 보았다. 대단히 춥고 으시시했다.
그 다음에 간 곳은 죽서루이다.우리나라 정자의 특징은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인데 이곳도 그렇다고 목사님꼐서 설명해주셨다. 그 옆에 구멍이 난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는 백제의 무왕이 죽어서 동해바다에 묻혔다가 용으로 승천할때 이 바위를 통해 승천했다고 한다.그래서 이 바위 이름이 용문 바위이다.무척 힘이 많이 들었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드디어 둘째날이 왔다.아침 4시 30분에 일어났다.처음에는 해가 뜨는 것을 보러갔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해뜨는 걸 보지 못해 아쉬었다.
두번째로 추암으로 갔다. 추암에는 촛대바위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다.촛대바위는 자연적으로 깍인 바위이다.
세번째로 해암정에 갔다.해암정은 정면 세칸, 측면 두칸,전부 열칸인 기와집이다.
네번째로 정동진에 갔다.이 곳은 세계에서 제일 큰 모래시계가 있는 곳이다.그 것을 가까이에서 보니 우리집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섯번째로 간 곳은 오죽헌이다.이 곳은 율곡 선생님께서 태어나신 곳이다.오죽헌은 검은 대나무가 있었는데 그래서 이름이 오죽헌이라고 한다.
다음엔 진또배기를 보러 갔다.이 곳 사람들은 오리세마리를 섬겼다.이것은 바람,물,불을 상징한다고 하셨다.이것은 조금 굵은 쇠막대에 오리세마리가 앉아 있는 모양이었다.나는 그 사람들이 참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경포대에 갔다.경포대에서 술을 마시면 다섯개의 달이 보인다고 한다.하늘,호수,경포 앞 바다,술잔속,친구의 눈에 뜬달이라고 한다.
그 다음에 선교장에 갔다.선교장에서 사랑채,안채,정자를 보았다.
그 다음에 김동명 시비가 있는 곳에 같다.그 곳에서 파초라는 시를 보았다.이 시를 듣고,이렇게 어려운 시를 쓴 사람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간 곳은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이다.파도가 너무 높아 물놀이를 못하여 아쉬웠다.

역사기행 세번째 날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세수하고,밥먹고 차에 탔다.
첫번째로 청간정에 갔다.청간정은 오래된 정자이다.6.25전쟁때문에 불에 타기도 하였다.여기에서 아름다운 여덟개의 정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것을 관동팔경이라고 한다.관동팔경은 월송정,죽서루,망양정,삼일포,경포대,청간정,의상대,총석정이다.이 중 남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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