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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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힘들었지만 나에겐 유익하고도 즐거웠던 역사기행을다녀와서 조회수 : 1543
  작성자 : 임예은 작성일 : 2004-08-06
▷이천초등학교
6-3반25번임예은◁

┏졸린눈으로 출발을 열심해하는 역사기행 첫째날이래요>_______________<┛

밖에선 비가오고있다. 태풍민들레가 휩슬고간 영동지방은 아직도...비가많이오고있다던데 이렇게역사기행을 갈수있다니...
정말다행인것같았다.
차를타고 달려달려서 온곳은 선돌이다.
선돌은 70m이고...자연에서만들어진 아름다운 작품이다. 비가아직도오는데 선돌이 멀리있고 잘볼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다.
잠시후 사진을 찰칵 한방찍은뒤....선돌을 보려고 올라왔던길을 내려가는데... 바지밑에를 다벼렸다.
선돌에서 이젠 봉래산으로 갔다.
이곳에는 단종의묘와 단종을 복위시키려다 죽은 성삼문의 시조가있는곳이다.이곳에서...설명을 들은뒤... 낙화암으로갔다.
낙화암은 단종이 사약을받고 단종을 모시던 시녀들과 시종이 맑고,푸른 물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고한다.이,시녀들과 시종의 얘기
를들으면서 난 정말 자기가 섬기는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할수있다는게 정말로 대단하다는생각을했다.
그리고, 낙화암. 의뜻은 낙(洛:물낙)화(花:꽃화)암(巖:바위암)이다. 그런데 낙화암은 이낙화암말고도 다른 낙화암이 도있다고한다.
백제의 의자왕때 삼천궁녀들이 의자왕이 죽자 슬퍼서 삼천궁녀 모두몸을 던져 죽었다고 한다.
낙화암에서 이젠 관풍헌으로 갔다.
관풍헌은 단종(조선시대6대왕)이 상왕이 되었을때 3년뒤 이곳,관풍헌에서 사약을 먹고 어린나이에 죽었다. 단종이죽자 단종의 이름이
노상군으로 바뀌었다고한다.
이젠 관풍헌에서 장릉으로 갔다.
장릉은 조선 6대왕 단종의 무덤이 있는곳이다.
노상군(단군이죽자 노상군으로바뀜)이죽자아무도 노상군의 시체를 거두려하질않았다. 숙종이왕이된때에...단종이묻친 노상군묘라불리
던 노상군묘를 장릉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이 장릉의 특징은 4가지가있다.
첫째,왕들의묘는 한양으로부터 100리박에는 떨어지지안고 100리안에있지만, 장릉은 100리밖에있는 유일한 왕의묘이다.
둘째, 장릉은 높은산위에도 자리를 잘 잡고있는 묘이다.
셋째, 제사가 문화재로 정해져있다고한다.
넷째, 규모는 작지만,옛날 그대로 잘보존이 되어있다.
장릉을가고나서. 청령포로갔다. 청령포에는 영월의관음송이라는 소나무를 보았다. 이소나무는 천연기념물 349호이다.
이소나무는 신기하게도 나무 줄기가두개였다.
청령포에서 완방연의 시조비가있는곳으로 갔다.
이곳은 세조의 명을 받아서 단종에게 사약을 가져다준 왕방연의시가있는곳이다.

만리 머나먼 곳에 고운 님 여의옵고
이 마음 둘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이제는 미인폭포로 갔다. 미인폭포는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비가와서그런지 많은 흙과 나무가 폭포에서 조금떨어진 곳에서 있었다.
미인폭포는 전해저오는 얘기가있다.
옛날에 어느 아주예쁜 한 여자가 폭포근처에서 살고있었다.그런데 그여자에게 많은 남자들이 결혼을 해달라하였다. 하지만 콧대가
높은 이 이여자는 흥!!!싫어요... 이렇게 계속 거절을 하였다.
어느날 아주 멋진 총각이 나타났다. 이여자는 이총각에게 저와결혼해주세요. 하고 말했다. 그런데 그멋진 총각의 입에서는
아니, 이할머니가 미쳤나?. 하고 말을했다.
그여자느 놀라서 자신의 모습을 물에 비춰보니 그 예뻣던 자신의 모습은 없어지고 할머니의 모습이 되어져있었다.
그여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결혼하자는 그말을 쉽게쉽게 거절하다가... 이렇게까지... 늙게 된것이다...
그래서 할머니는 비참해 폭포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래서 이폭포를 미인폭포라고한다.
미인폭포에서 이젠 석탄박물관으로 갔다.
석탄박물관에는 1~8관람실이있는데. 이관람실을 다 둘러보았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암석들, 또... 예쁜 보석이있었다.
석탄박물관에서 이젠 용연동굴로 갔다.
용연동굴을 가기위해서 어떤 작은열차를타고 갔다.
용연동굴은 정말춥고,으시시했다... 위에서 차가운 물도 떨어졌다.
이곳에서 빨리 빠져나오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용연 동굴에서나와서 이젠 죽서루로향했다.
이곳은 죽은 문무왕이 죽어서 동해바다에붇혔을때...
용으로 다시변해서 승천할대 이, 바위를 통해서 빠져나갔다고한다.
이... 바위 이름이 용문바위이다.
오늘은 이렇게 일정이 끝났다...휴~! 정말 힘들었지만... 나에겐 또다른 유익한 정보를얻기도 하였다...역사기행의 하루가지나간다.

┏오늘은 힘들지만 재미있는 역사기행 둘째날이래요>_______________<┛

졸린눈으로 아주 이른 아침을 맞았다.
새벽6시가다되가는시간... 우린 삼척항새천년도로로 향했다.
우린이곳에서 해가뜨는것을 보려고했는데...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서 해를 볼수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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