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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왜... 그 길을... |
조회수 : 1473 |
작성자 : 박지연 |
작성일 : 2005-01-20 |
어느덧... 두번째 강화기행이 끝났네요.
목사님이 많이 힘드시겠다.. 생각하면서도 메시지 한번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창현이 외가에 일이 있어 다녀오느라 컴 열어볼 세도 없었네요.
오늘.. 늦게나마 아이와 함께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목사님의 격려와 조언에 아이와 저는 가슴이 땨뜻해져왔답니다.
아마도... 목사님이 몸저 눕지나 않으셨는지 걱정이 되면서요...
아이들과 함께 히는 여행이 얼마나 힘든거라는거를 아는 저로써는
더욱 목사님 걱정이 됩니다.
왜 그럴까? 왜 이리 힘든 길로 들어서셨는지 저로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 목사님... 건강해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과
한 아이의 부모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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