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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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행문]수경이 조회수 : 1626
  작성자 : 최수경 작성일 : 2005-01-25
『밤에, 역사기행을 갈 짐을 챙기고, 좀 불편히 잠을 들었다...
다음날,기쁘기도 하고, 추워서 걱정도 되는데,일찍 일어나서
교회로 갔다.
벌써 많은 아이들과 언니와 오빠들이 있었다,,,
잠깐의 시간동안 이것저것을 체크하고,교회차를 타고, 처음 목적지인 행주산성을 갔다.
행주산성은 신라때 쌓은 산성인데, 언제 쌓았는제는 모른다.
성의 종류는, 쌓은 곳에따라 다른데,3가지의 성이 있다.
산에 쌓은성은 산성이고,마을에 쌓은성은 읍성, 도시에 쌓은 성은
도성이라고 한다.또,이 행주산성의 앞글자 행주는,
지역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고,행성은 도성이라고 한다,,
또 이곳대첩의 영웅은 권율이다.
권율은 임금님께서 높은 벼슬을 주신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결국 55세 때,벼슬에 올랐다고 한다.하지만 그때, 임진왜란이
일어났다.왜군은 파죽지세로 의주까지 몰려왔는데, 무기가 없어서,
여자들이 돌을 나르고, 남자들은 돌을 던졌다.그때,2300명이 동원을 했고, 그 덕분에 임진왜란에서 승리할수 있었다.
그다음은 행주대첩비로 갔는데, 행주 대첩비는 임진왜란에서 승리하여 기쁨의 표시로 만들어 놓았다고한다.그다음은 덕포진을 갔다.
덕포진쪽에는, 덕포진과 강화도 사이에있는 염하가있었다.
그리고, 강화도는 전쟁을 많이 겪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염하에 왜군의 군함이 쳐들어와서, 염하의 양쪽에 대포를 쏘기위해서,돈대를 많이 세웠다. 그래서 이곳 강화도는 돈대가 많다.우리역사에도, 전쟁때 져서, 창피한 일들이 많을것 같다.
그다음은 손돌의 묘를갔다.손돌의 묘가 왜 지어졌냐하면,,,,
고려 고종때,몽골이 나중에 명나라가 되었는데, 그때 뱃사공인 손돌은 고종을 태우고 염하를 건너가고 있는데, 염하의 중간쯤 다다랐을때,거센물살이 쳐서, 다시 돌아가려는데, 고종은 손돌이
자신을 죽이는줄로만 알고, 손돌을 죽이려고 했는데,
손돌이 바가지를 따라가면 살 수있을 거라고 했다.
그런데 이 말을 믿지 못한 고종은 그만 손돌을 죽이고 말았다.
하지만 물살이 더욱더 거세져서, 손돌의 말을 믿고, 바가지를 따라갔는데, 살아서, 손돌을 의심하고말아, 죽인 고종은,
후회를하며 손돌의 묘를 지어주었다. 나도 이제부터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아야겠다,,^-^;;
그다음은 점심을먹고, 다시 차를탄 뒤,초지진으로 갔다.
초지진은 고려고종때, 몽골이 쳐들어와서, 왕도 39년 동안 강화도에 머물면서 임시수도를 세웠는데, 그때 팔만대장경도 만들고, 금속활자도 만들었다. 그이후 정묘 호란때, 아우와 형 관계를 맺고,
병자호란때 군신관계를 맺었다. 1875년때엔, 일본 운양호와 싸워서 지고, 조약을 맺었다.나는 이런 부끄러운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우리가 육채의 힘, 지식의힘, 영적인 힘을 길러서, 우리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다.
그다음은 덕진진을 갔는데, 미국이 이겨, 환호하는 그림사진이 있었다. 우리는 위치가 좋지만, 무기가 부실해서 어쩔수 없이 지고 말았다.또 그곳에는 돈대가 있는데, 돈대는 해안을 지키는 경비초소이다. 또 경고비가 있는데 다른나라 배는 절대 갈수 없다고 한 경고비가 세워져 있다.
그다음은 광성보를갔는데, 광성보 안엔 돈대가 있다.미군함 5척이 남양을 지배했다. 병인 양요때, 제너를셔먼호가,(맞나- -;)대동강에 쳐 들어와서 장사를 하자고 했는데, 원래는 하면 안되는것인데
계속 하자고 해서 대포를 쐈는데, 그중 배를 타고있던 한 목사님이 대동강가에서 죽게되어서 미국인이 말할때, 한쪽은 목사님을 죽인것을 책임 지라고 하고, 한쪽은 장사를하자고 하는데 결국 미국인이 초지진과 덕진진,관성돈대를 점령했다. 그리고 조금더 가면 쌍충비각이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비각은 어재연, 왼쪽에 있는비각은 어재순장군들의 비각이다. 이 장군들은 조선 말기의 유명한 인물이다.
다음으론 용두돈대를 갔다.
용두돈대는 돈대의 모양이 용처럼 생겨서 용두돈대라고 지었다.
(용용,머리두)그다음은 강화 역사관을 갔다.그곳에서는 유물들을 본 뒤,선원사지 터로 갔다. 선원사지터는 선원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다. 몽고때, 왕이 강화도로 옮긴뒤 이곳에 절을 세웠는데,
그 절이 바로 선원사이다.대장도감이란 것을 설치하여, 팔만 대장경을 만들었다.처음만들것은 초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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