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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조우인 기행문 입니다.... 조회수 : 1930
  작성자 : 조우인 작성일 : 2005-02-08
목사님 건강 하시죠?
늦어서 죄송해요....담엔 일찍 낼께요....


<역사기행>

2004년 1월 10일 월요일

7시에 일어나 나는 무장을 하고 준비를 하였다. 왜냐하면 역사기행을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나는 차를 타고 교회로 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차를 타고 행주산성에 먼 져 가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나는 아침밥을 타락 죽을 먹었는데 너무 느끼하였다. 그래서 나는 먹기가 싫었다. 그런데 엄마께서 몸에 좋다고 해서 억지로 먹었더니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토도 할 뻔 했다. 그런데 은혜 아저씨가 멀미 약을 사다 주셔서 다행이도 속은 가라 안았다.

우리는 목사님을 만나서 설명을 들은 다음에 은혜네 아주머니랑 인사를 했다. 그런 다음에 행주산성에 들어갔다. 행주산성에 들어가자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권률 장군의 동상이었다. 권율 장군은 일본군이 쳐들어 왔을 때 행주산성에서 싸우다가 무기가 다 떨어져서 아줌마들이 행주치마를 두르고 돌을 행주치마에 올려 놓고 운반하였고, 남자들은 돌을 던져서 공격을 하였다. 그래서 행주산성을 지키게 되었다.

우리는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 권율장군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행주산성을 올라가서 행주대첩 비를 보았다. 행주대첩 비를 보면은 도로가 보이는데 이 도로는 남과 북이 이어지는 도로이다. 또 도로 옆에 있는 강은 한강이고 삼국시대부터 강이 지금보다 중요했다고 한다. 아까 말한대로 이 한강은 강화도로도 연결이 되어있다. 그런데 강화도는 대륙이 붙었다 안 붙었다고 한다. 우리는 행주대첩 비의 설명을 다 듣고 덕 포진으로 차를 타고 향하였다.

우리는 덕포진에 올라가서 우선 대포를 보았다. 거기에는 싸운 흔적이 남아 있었다. 우리는 목사님한테 가서 설명을 듣는데 흔이 보이는 강이 있는데 이 강은 서해바다라고 부르기도 하고 영하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영하는 한강과 임진강이 이어져 있었다. 우리는 설명을 듣고 수첩에 적고 선돌의 묘에 갔다.

선돌은 고려시대 때 뱃사공이 었던 사람이다. 선돌은 어느 날 몽골과 전쟁이 일어나 고려시대의 왕인 고종 왕이 피난을 가려고 하는데 그곳은 바로 강화도 이다. 그런데 손 돌은 다른 길로 가는 것이다. 그 것을 지켜보던 고종 왕은 화가 나서 선 돌의 목을 배려고 하는데 갑자기 선돌은 바가지를 물에다 띄우더니 이 바가지를 따라가라고 하였다. 고종은 더욱 화가나 선 돌을 죽여버렸다. 고종은 자세히 모르니깐 선 돌의 말을 들어서 무사히 강화도에 도착하였다. 그래서 이 선 돌의 무덤은 고려시대 때 고종 왕이 지어주었던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걸어서 덕포진 교육박물관에 가서 할아버지의 설명을 듣고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체험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학교종이 노래도 부르고 설명을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하는구나 하고 잘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박물관에 나와서 초지진으로 갔다. 초지진 안에 있는 대포는 홍이포 이고 삼국시대 고려시대 유물이 많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사진을 직고 덕진진에 갔다. 우리는 덕진진에 갔는데 5~6개의 묘가 있었는데 이름은 확실이 모른다. 우리는 목사님을 따라 용두돈대에 갔다. 우리는 용의 머리 모양에서 사진을 찍었다. 나는 덕진진에 올 때 배가 고파서 과자를 먹었는데 너무 급하게 먹어서 배가 아파 사진을 찍고 목사님 등에 엎어서 내려왔다. 아쉽게 마지막 장소인 전등사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2004년 1월 11일 화요일

따르릉~따르릉 6시에 목사님께서 일어나라고 전화를 하셨다. 나는 새벽을 새다 잠이 들어서 일어날 때 눈이 반쯤 떠서 휘청거렸다.
나는 항상 우리 집이 아니면 일직 일어나는 편이었다. 그리고 은혜랑 혜진이는 워낙 부지런해서 우리 방이 제일먼저 준비를 하고 밖으로 모였다. 우리는 추위를 덜고 차를 타고 첮번째 장소인 마니산에 갔다.

일단은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이 산의 높이는 469m이고 계단은 918개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들은 놀라서 입이 떡 벌어졌다. 나는 아하~ 그래서 마니산은 많이 올라가야 하는 산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다. 나는 은혜랑 올라가면서 숨이 찰까 봐 호읍을 하고 올라갔다. 그래도 나는 숨이 조금을 찾다. 나는 마니산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였다. 이제 나는 오르막길이 지나고 계단이 있는데 이것도 호읍을 하면 별로 안 힘들 거야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20개만 가도 허벅지가 쑤시고 아팠다. 그래서 꼴찌로 쳐졌다. 나는 곧 쓰러질 것만 같았다. 그런데 이게 하나님 곁으로 가서 안기려는 마음으로 조금씩 호읍을 하면서 올라갔다.

우리는 아이들이 겨우겨우 다 올라가서 목사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단군할아버지께서 여기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하셨다. 이뿐만이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 곳곳에 왕들이 와서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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