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회는 아름다운 목회자와 아름다운 성도들이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선한 일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사랑나눔 일일찻집이였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관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아 정말 은혜롭게
잘 치려진 행사로 아마 길이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회에서 하는 것이라 회사 사람들은 많이 오지 못한 듯 하지만
이웃 사람들이 교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기쁩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교회는 한층 더 깊은 인상으로 남는 듯 하구요.
많은 분들이 칭찬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는 소리를 많이 듣었고 아울러 믿지 않은
지체들이 이런 교회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웅장하고 왠지 썰렁한 듯한 교회를
연상했는데 포근함과 아담함이 그들에게는 더 좋은 인상으로
다가선 듯 하네요... 이런 일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지길 바라고 아울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기회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목사님 두분과 사모님 두분 그리고 모든 권사님을
비롯한 집사님 성도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작은 손길이지만 도우면서도 피곤하지 않고 즐거웠던
이유가 바로 각 지체님들이 모두 하나되어 함께 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따스한 현대교회 가족이 정말로 차가운
날씨를 녹이는 초석이 되어진 듯 합니다...
이글을 통해 정말 다 감사할 수 없는 기쁨이 있지만 뵙는 기쁨으로
대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