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뵙고 싶네요...
목사님만 가뵙고 저는 못가뵈서 참 많이 맘이 아팠습니다.

강원도에서 어린이 부흥회를 인도하는 중이라서,,,
넘 죄송합니다.
연락받고 권사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끼며 중보하였습니다.

김선희전도사님하고는 통화를 했는데~~권사님 목소리를 못들어서,,,,
그래도 김선희 전도사님의 목소리가 평안하게 들려져서 제가 도리어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희 엄마께도 말씀을 드렸더니 많이 걱정하시고 안부말씀을 꼭 부탁한다고 하셨어요.
엄마도 아빠돌아가셨을때 생각에 더 맘 아파하시며 권사님의 가정과 건강위해 걱정하시고 기도하신다고 하셨어요.

권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하시는 일을 쉬지 마시구요..
주님이 권사님의 맘을 다 아시기에 힘을 내고 일어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멀리에서나마 기도하고 있습니다.
권사님 가정의 모든부분을 주님이 만지시고, 치유하시고,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찬양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