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는 지난 2007년에 <현대교회 야베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보낸 것입니다.

박행신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3학년의 김명의 학생입니다. 1년동안 좋은 기회로 목사님과 현대교회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늦게나마 이렇게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많은 학생들 중에서 제가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힘이 많이 들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고3생활이 목사님 덕분에 더욱 밝아지고 웃음도 많이 늘 수 있었던 것을 정망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몇자 적은 저의 편지로 감사함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이 편지로 인해서 목사님께서 저의 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학생들을 위해서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에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회에 갈 때마다 목사님의 모습과 항상 하시는 일마다 잘 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목소리로 정성껏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제 고3 생활이 마무리되고 있는데, 저의 고3 생활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목사님과 현대교회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저의 짧은 편지는 여기서 이만 줄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명희 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