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제 목 : 이송우 선교사(CTS방송건에 대하여) |
조회수 : 2021 |
작성자 : 이송우 |
작성일 : 2008-03-14 |
지난 달 29일부터 있었던 부광교회 늘 푸른 공동체와의 선교일정, 그리고 3월 2일부터 진행된 바울 선교회와의 의료 선교활동의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치고 어제 밤에 귀가하였습니다.
특별히 늘푸른 공동체와 함께 기공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의료 활동은 의료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치앙마이 산족 4개 마을의 주민 약 250여명을 진료하였습니다.
한 가지 모든 분들께 알려 드리는 것은 이번에 CTS 방송국에서 부족한 저의 교도소 사역과 기타 사역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훨씬 큰 사역과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너무 많이 계신데 저 같은 부족한 이의 모습이 방영된다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3월 15일(토) 오전 10시 20분에 CTS 방송국의 "열방을 향하여"라는 프로그램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 주시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 이송우, 정일선(이효, 이제) 선교사 가정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