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박물관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는 기행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활동을 해줘서 고마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녀온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3월달에 찍은 가족들은 다시 올리지 않고
이번에 새로 찍은 가족들만 올립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은 목사님이 찍은 것입니다.



박물관 로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갈때마다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포토존을 찾는 일도 쉽지 않네요.



숙영이 효권이네 가족인데
정유순집사는 어린이교회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박물관 갈 때마다 저를 많이 도와주는 소중한 일꾼입니다.



다영이하고 민경이 그리고 동생들 태윤이 채원이 사진인데
동생들 챙기는게 보통이 아니더군요.
사랑스런 아이들입니다.



수현이 동영이네 사진인데
동영이 녀석은 사진을 안 찍으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나에게 딱 걸려서 겨우 건진 컷입니다.



준형이네는 다음 번에 다시 찍어야 겠습니다.
너무 급하게 찍다보니 내 마음에 들지 않은 사진이 나왔어요.



은진이네 사진입니다.
얼핏보면 여우가 맞는것 같은데, 찬찬히 사귀어 보면 곰인 은진입니다.
다음 번에는 승민이하고 아빠도 함께하길 …



진섭이네하고, 규민이네는 이웃인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큰 가족들입니다.
이번에는 아빠들도 함께 와서 참 행복했습니다.



요 꼬맹이들(은수-이수-지희)은 저와 한 조가 되어서 박물관 탐험을 하였는데
처음 따라온 여행치곤 제법 잘 따라 주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교회 안에서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요 녀석들은 저와 같은 조에 있다보니 이런 사진도 건졌네요.
박물관의 푸드코트에서 먹는 식사~~ 아주 맛있습니다.

5월달에도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