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기행을 끝내고 난 후 함께하는
복습퀴즈 게임은 언제해도 즐겁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천재라는 것을 확인하곤 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은 박준근전도사님이 찍은 것입니다.
박물관에 도착한 후 목사님으로부터 진행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박물관기행 팀의 모습입니다.
학습자를 받아든 아이들의 모습이 아주 진지하죠?
이번에는 저도 한 팀을 맡았는데
녀석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들어 꽤 많은 아이들을 몰고다니게 되었네요.
사진은 발해의 교역로를 설명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군요.
모든 프로그램을 끝낸 후
박물관로비의 한 쪽을 차지한 우리 팀이 복습게임을 시작할 채비를갖추었습니다.
박준근전도사님이 좋은 사진을 찍어 주었군요.
문제가 떨어지마자 여기저기서 손을 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니다.
보람을 만땅~ 느끼는 순간입니다.
열심히 대답하고
한쪽에서는 혹시 틀리면 대답하려고 손을 들고 있고~ ㅋㅋ
또 문제내고 …
아이들은 열심히 손들고 …
상품 값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간혹 여러운 문제도 내죠.
당연히 못 맞추고요 …
그러면 제가 잘난척하면서 가르쳐 주죠.
저를 쳐다보고 있는 정유순선생님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다음 달에도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부모님들도 많이 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