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천과학관의 기초과학관을 탐험하던 날
특별전시실에서 테오얀센의 <바다생물특별신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 바닷가에 두면 혼자 바다를 산책한다는 예술작품인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후에는 체험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 오랫동안 바닷가에서 산책을 한 바다생물인데, 바람 때문에 지느러미가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바다생물이 움직이는 모습을 시연했는데, 이렇게 멀리있던 작품이 ...
▲ 이렇게 가까이 까지 걸어왔네요. 이 전시관에는 바람이 불지 않고, 공간도 좁아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엄청난 규모의 작품이 걷는 모습은 너무 신기했습니다.
▲ 작은 작품으로 바다생물의 움직임을 체험하고 있는 준섭이의 모습입니다.
▲ 박준근전도사와 승현이 입니다. 카메라 플레쉬가 없어서 전등 불빛으로만 찍다보니 이렇게 찍혔는데, 그런데로 분위기 괜찮은데요. ㅋㅋ~
▲ 소은이하고 아빠입니다. 즐거우셨죠??
▲ 재원이네는 온 가족이 과학관으로 나들이를 갖습니다. 젊은이가 많이도 낳았죠? 다산의 여왕이며, 교회 부흥의 일등공신입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와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가 많이 불편했을 거에요.
▲ 현찬이하고 아빠하고, 판박입니다.
▲ 이번에는 이정동집사가 참석을 하지 못해서 현영이가 조금 외롭지 않았는지... 그래도 같은 팀의 윤정이 누나가 잘 챙겨주더라구요 ^^
▲ 체험관에서 진지하게 블럭을 쌓고 있는 소은이하고 아빠입니다.
▲ 하늬도 아빠하고, 행복한 탐험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엄마보다 아빠들이 많이 가셨네요 ^^~
▲ 민지랍니다. 이화아파트에 살아요. 머지 않아서 엄마 아빠도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차에 사는 채원이 엄마도 박물관기행다니는 아이 때문에 몇 주 전에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셨거든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 교준입니다. 진경섭집사 한소미집사의 아들이에요. 지난 6월 27일에 등록한 가족인데, 첫번째 박물관기행을 간거에요. 너무 잘 따라줘서 고맙습니다.
▲ 이레에요. <여호와 이레>할 때 <이레>요. 위에서 소개한 교준이의 여동생인데, 플룻을 너무 잘 불어서 이번에 연합찬양제 때 관현학단으로 참가한답니다.
▲ 필립이하구 아빠하구는 무슨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귀여운 놈 ㅋ~
▲ 찬수하고 기연이 인데, 찬수는 모델해도 되겠어요. 사진찍히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에요. 사진을 잘 받기도 하구 ~~
▲ 현찬이하고 아빠하고 함께 놀고 있습니다. 가정의 회복이란 놀이문화의 회복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인간을 규정할 때 homo ludens(호모 루덴스), 즉 <유희(놀이)하는 인간>이라고 하거든요. 함께 잘 논다는 것은 잘 회복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가정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사회(가정)적으로 유희를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다영이하고 채원이는 언제봐도 친 자매같은 분위기네요. 채원이 엄나가 교회에 나오게 되어서 너무 기쁨니다. 채원이는 오른쪽 앞에 있는 아이에요. 이레도 꼽살이 끼었네요...
▲ 박준근 전도사와 그 일당들입니다. 박전도사도 아이들하고 노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듯합니다. 행복한 일이죠~.
▲ 세린이하고 엄마인데.. 차암 쬐끄맣던 녀석이 이젠 엄마보다 크네(?).. 조금 더 있으면 주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똑똑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