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기행을 다녀온게 얹그제 같은데
벌써 4월달 기행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시간이 없어서 답사하는 것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14일 토)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오늘 찍은 몇 컷의 사진과 함께 4월달의 박물관 기행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봄 나들이 함께 하시죠.
다산의 생가인 여유당의 모습인데, 그 뒤로 유산(酉山)이 보입니다.
이번 박물관 기행은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생가인 여유당과 묘소, 실학발물관
그리고 정약용선생님이 사시던 마재마을과 열수(洌水 한강)를 산책하려고 합니다.
맛있는 밥도 먹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기도 하면서
다산 선생님의 자취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유당의 뒤들에 나즈막한 동산인 유산(酉山)이 있는데
그 꼭대기에 선생님의 묘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학박물관에는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이 잘 정리 되어 있지요.
다산 선생님이 거닐던 열수(한강)입니다. 선생께서 어린시절 고기를 잡으며 노시던 초천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팔당수력발소를 방문해서
우리나라의 전기에너지가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를 살펴보고
댐의 다양한 역할도 공부하려고 합니다.
팔당댐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일시 : 2012년 4월 21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 마재(다산 정약용선생의 생가마을), 실학박물관, 팔당댐.
회비 : 20,000원(당일에 가져오세요)
기타 : 아이들에게 약간의 간식을 싸서 보내주세요.
신청마감은 수요일(18일)까지 입니다.
참가신청할 때는
참가자 이름
부모님 핸드폰
자기 핸드폰번호를 기록해 주세요.
정약용생가와 실학박물관 참가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