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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VDT증후군 방지를 위한 1분 스트레칭 |
조회수 : 1391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3-04-17 |
VDT증후군 /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들여다보며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 중에서 눈이 충혈되고 따가운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 증세는 안구의 피로가 쌓여 눈의 깜짝거림이 감소되고 눈물이 증발돼 발병하는 것으로 심하면 두통과 피로까지 동반한다. 이런 증세를 VDT증후군이라고 부른다. 경견완장애도 VDT 증후군의 일종인데 목과 어깨 팔 등이 심하게 아프고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붇기도 하고 심하면 운동장애나 마비까지 오는 직업병으로 사회의 전반적인 전산화 추세와 맞물려 컴퓨터 단말기를 많이 사용하는 전화교환원, 은행원 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손목부위 : 팔을 앞으로 모으고 곱게 펴서 위 아래로 굽혔다 편다.
아래팔 : 손바닥을 맞대고 가슴부위에서 배 아래쪽으로 서서히 내린다.
손부위 : 손을 앞으로 쫙 편 후 주먹을 쥐었다가 재빨리 손가락을 힘주어 펼친다.
어깨부위 : 어깨를 움츠린 다음 앞뒤로 돌려주며 펴준다.
등쪽/위팔 : 손가락 깍지를 끼고 팔을 앞으로 내밀어 가슴높이에서 머리 위쪽으로 펴준다.
목 부위 : 목을 좌우로 기울여 쭉 펴준다. 좌우 어깨를 바라보면서 목을 돌려준다.
허리 :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손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의자에서 일어서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뒤로 젖혀 준다.
어때요? 시원하시죠?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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