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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활절 계란 |
조회수 : 2233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3-04-22 |
부활절 계란을 주고받는 풍습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된 것일까?
첫 째는, 부활절을 영어로 이스터(Easter)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이 시기에 있었던 이스터여신의 제일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스터여신의 상징인 토끼가 부활의 상징이었다. 이 부활절 토끼 풍습은 독일인들이 미국에 이민을 가면서 함께 들여갔다. 그러나 18세기 미국의 엄격한 기독교도들은 이교의 상징인 토끼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서 계란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라는 의미 때문이다.
둘째는,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장수였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마태복음 28:6)
[금주의 공동기도]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에 계시고 땅에 계시고 영원 속에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악과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불사르시고 영생을 선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디든지 언제든지 나와 동행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빛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계 땅 끝까지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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