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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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스도인의 쉼테크 조회수 : 2515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6-09-01
랍비의 창세기 주석인 <창세기 랍바>는 일곱째 날에 무엇이 창조되었느냐고 물으면서 “고요, 평온, 평화, 휴식”이라고 대답한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중요한 것을 창조하신 날이다. 안식일은 창조의 날이다. 엿새동안 일할 에너지를 창조하고 사랑을 창조하는 날이다. 안식과 노는 것은 다르다. 그리스도인의 안식은 노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며, 예배하는 것이다.

가장 많은 사람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휴식은 목적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휴가는 일상에서 떠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창조의 기간이 되어야 한다.

최근에 이런 말이 있다. “재테크보다 중요한 것은 시테크이고 시테크보다 중요한 것은 쉼테크이다” 쉼도 테크이다. 휴식을 새로운 창조의 시간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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