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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굿나잇 키스’와 ‘굿바이 키스’ 조회수 : 2658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6-09-01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어른이 된 아들 넷을 둔 한 어머니가 병상에서 임종을 하게 되었다. 어머니가 병상에 둘러 서 있는 아들들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라고 했다. 그런데 첫째, 둘째, 셋째에게는 굿나잇 키스를 하였으나 막내아들에게만 “굿바이”하고 말하며 키스를 했다. 막내 아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어머니께 물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굿나잇 키스를 하히고, 저에게는 굿바이 키스를 하시나요?” “얘야, 너의 형들은 머지않아 저 좋은 천국에서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단다. 그러나 너는 이게 마지막이란다” “왜요?” “엄마는 너를 예수님께 인도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너는 끝내 네 멋대로 살고 있지 않니? 그런데 어떻게 너와 내가 만날 수가 있겠? 그래서 네 형들과는 굿나잇이고 너와는 굿바이란다” 막내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어머니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도 굿나잇 키스를 할래요. 엄마,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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