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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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련은 도약의 기회 조회수 : 218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7-07-24
신실한 목재소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40대 초반에 회사에서 청천벽력 같은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극심한 불황으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게 된 회사 측에서 감량경영을 선언한 것입니다. 실직자가 된 이 남성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해고에 담긴 진정한 의미가 무엇입니까?"그는 건전한 사람들이 묵을 수 있는 여관을 시작하라는 음성을 듣고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사업망을 거느린 호텔 ‘홀리데이 인’을 창업한 케몬스 윌슨입니다. 그는 눈앞에 해고 통지서를 놓고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았습니다. 시련을 도약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만약 그에게 ‘해고 통보’가 날아들지 않았다면, 그는 목재소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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