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100도가 아니면 끓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1도의 차이가 물을 끓게 하는 것입니다. 혹시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적은 없으신지요.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 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치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는 것이지요. 좀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