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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록펠러의 결단 |
조회수 : 2299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7-06-26 |
록펠러는 어려서부터 가난과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하였으며, 석유사업으로 거부가 된 사람이다.
그러나 록펠러는 53세에 불치병에 걸려 1년 이상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그는 “1년 뒤에 죽는다.”는 의사의 말을 곱씹으며 상심한 체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돈이 많으면 뭐하나? 이대로 죽고 나면, 사람들은 나를 뭐라 평할까?” 그러던 어느 날, 고민 끝에 마음의 결심을 했다. “죽을 바에야 베풀고 죽자.”
그 후 그는 큰 재산을 학교, 자선단체, 사회단체, 그리고 교회에 기부했다. 그리고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다. 그 결과 록펠러는 사형선고를 받은 후 44년을 더 살았다.
우리의 욕심을 버리고 움켜쥔 손을 펴는 순간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동시에 하늘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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