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이 없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한다. 어느 정도는 맞지만 그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돈으로 장난감과 책을 사주고, 돈으로 학원과 유학을 보내면 무능한 부모 소리는 안 듣는다. 그러나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는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도록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는데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비참한 멸망과 죽음이었다(왕상 1:5~6).
자식은 기도로 키우라!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고 자식에게 기도를 가르쳐라! 회개를 가르치고 눈물을 가르치며 함께 울어라! 주님께서 진정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시고 필요치 않은 것들을 주지 않으실 것이다.
“기도하고 아이를 주님께 맡겨라. 주님께서 아이를 직접 교육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