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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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440만원 조회수 : 220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8-07-19
어떤 사람이 은행으로부터 이상한 전화를 받게 되었다. “당신 앞으로 어떤 분이 1440만원을 예금해놓았습니다. 그 돈은 반드시 오늘 다 쓰실 수 있으나 유익하게 쓰셔야 합니다.” 이 사람은 어리둥절하며 그 돈을 쓰지 못했다. 그런데 이튿날 또 전화가 걸려왔다. “144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 돈을 쓰시면 당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예금된 돈은 쓰지 않았으므로 주인이 도로 찾아갔습니다.” 그는 미심쩍어 하면서도 그 돈을 찾아 ‘기분이나 한번 내보자’며 기분 좋게 써버렸다. 이 일은 매일 반복됐다. 그런데 그렇게 흥청망청 쓰다 보니 어느 순간 불안하게 되었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루 1440분(=24시간)을 주셨다. 여러분들은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1440분을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 새” (마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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