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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
조회수 : 2348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9-04-12 |
살다보면 한 번쯤은 칠흑 같은 어둠과 마주한다. 세상과 맞설 용기가 사라지고 괴로움과 절망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사람이 빛이 되고 희망이 될 때가 바로 그 순간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구원해 줄 유일한 밧줄은 사랑이다. 당신의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사랑을 표현하라.
- 한창욱, 「설득의 달인」에서 -
인생의 깜깜한 밤을 살아갈 때,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은 삶의 길을 비추는 소중한 등불이 됩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타인의 도움을 받았다면 나 역시도 남이 어렵고 힘들 때, 그 어려움에 처한 이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작은 도움과 따스한 손길이 힘든 나에게 더없이 크고 소중한 힘이 되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어렵고 힘든 타인에게는 나의 작은 도움과 따스한 손길이 더없이 크고 소중한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나의 작은 도움과 따스한 손길을 기꺼이 베풀 수 있는 현대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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