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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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백화점 왕 페니 조회수 : 2680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9-09-05
페니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신 하였으나 심한 재정난으로 자살을 생각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미시간주에 있는 병원에 격리 수용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낙망한 그에게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는 찬송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어떤 건물의 조그마한 장소에서 열리고 있었던 기도회였습니다. 그는 맨 뒤에 앉았고 이윽고 익숙한 찬송인 ‘너 근심 걱정 말아라’가 들려왔습니다. 그 찬송을 듣는 동안 페니의 마음속에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주님께 외쳤습니다. “주님! 저는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를 돌봐주옵소서!” 후에 페니가 고백하기를, 그는 이 순간에 무한한 어두운 공간에서 찬란한 태양빛으로 옮겨지는 느낌이었고, 기도회 장소를 나서는 순간 새사람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을 나온 그는,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순간 주를 바라보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의 도우심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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