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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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꿈이 없는 삶 조회수 : 1990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02-02
리처드 바크의 저서,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인 갈매기 조나단은 고독한 선구자였습니다. 갈매기들은 해변가를 조금 날아서 겨우 먹이를 찾아 먹고는 제자리로 돌아가 있다가 다시 배가 고프면 다시 가서 먹이를 먹는 일이 고작이었습니다. 그것밖에는 갈매기들이 더 이상 날아다닐 곳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갈매기 인생의 전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 꿈을 가진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더 높이 날 수 있어. 그리고 우리는 더 멀리 바라볼 수 있어.” 그는 친구들에게 미지의 나라를 향하여 가자고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갈매기들은 조나단을 미쳤다며 쫓아내어 그 사회에서 추방하였습니다.
추방당한 조나단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 슬픔은 그들의 사회에서 쫓겨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더 커다란 꿈을 모르는 데에서 나온 것입니다. 고독한 선구자 조나단의 슬픔은 높이 날 수도 있는데, 멀리 갈 수도 있는데 친구들이 자기의 한계 이상을 거부하는 짧은 안목에 대한 슬픔이었습니다.

★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미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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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공동기도]
올 해도 주님의 섭리를 따라 부름받은 성도들의 가정에 축복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모든 가정이 예수를 잘 믿게 하시고, 어려울 때마다 손을 내밀어 주님을 붙들게 하시며, 마음 가득히 예수를 담고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어두운 세상에서도 빛처럼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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