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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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능성의 안목 조회수 : 2085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03-09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어느 날 아주 잘 생긴 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돌을 보고는 거의 미칠 지경으로 큰소리로 웃으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다윗이 걸어나온다. 다윗이 걷고 있어.” 주변 사람들은 그의 한심하고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그 돌을 보면서 그 돌이 다듬어지고 깎여져 다윗 상이 만들어질 위대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능성의 안목입니다. 하나님은 하잘 것 없는 기드온을 바라볼 때 그의 가능성을 보시고 선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와 함께 하시고 그를 사용하실 때 일어날 놀라운 미래를 보셨습니다.

★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사사기(6:15~16)



[금주의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핏방울 뚝뚝 떨어지는 십자가 앞에 섰습니다. 고통스럽고 아픈 삶을 가슴에 담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의 피와 눈물로 범벅이 된 채 이곳에 나왔습니다. 우리를 받아 주시옵소서. 그리고 겟세마네의 눈물로 골고다의 보혈로 이루신 구원을 다시 한번 우리 안에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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