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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템플대학교의 설립자 콘웰 Russell H. Conw 조회수 : 3710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4-01-18
미국에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라는 명문대학이 있습니다. 이 학교를 설립한 러셀 콘웰(R.H.Conwell)박사의 일화입니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밤 콘웰 대령의 버크셔 부대는 남부 동맹군이 있는 시내의 밤대편으로 피하다가 사령관의 칼을 켄트 속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대령님, 제가 가지고 오겠습니다. 조니 링이 다리를 건너 칼을 가지고 다시 다리에 도착했을 때 그 다리가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저하지 않고 다리를 건너 콘웰대령 앞에 지휘관의 칼을 떨어뜨리고는 쓰러졌습니다. 그는 심한 화상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무신론자였던 콘웰은 죽어가는 부하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니, 미안해. 그러나 조니는 신음하면서 말했습니다. 대령님, 걱정 마십시오. 저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압니다. 저는 영원토록 그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대령님은 죽는 것이 두렵습니까?

그 때 콘웰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다. 그날 밤 콘웰 대령은 조니의 시체 곁에 꿇어 앉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그의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조니의 소원대로 목사가 되기를 맹세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하루에 16시간씩 일하기로 약속했는데, 8시간은 조니를 위하여, 나머지 8시간은 자신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콘웰 대령은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평안과 하나님의 가능성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목사가 된 콘웰은 전국을순회하면서 강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강연 제목은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문제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제목으로 6천회 강연을 하여 6백만 달러 이상의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그 돈으로 1884년에 필라델피아에 템플 대학을 창설했습니다. 인가를 받아싿가, 1907년 직업학교와 병원을 병설하고 템플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는 이 엄청난 일을 이루어낸 배경은 언제나 "그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도 위대한 일을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나의 믿음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해낼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보고 시작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므로 모든 일을 잘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차근차그느 노력하면 반드시 최고의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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