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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가서, 겸손으로 비워진 마음을 주님으로 채우라, 조회수 : 2413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7-03-04
본서의 명칭은 선지자 미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그 뜻은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이다. 미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었다. 미가는 주로 남유다에 대해서 예언했지만, 북이스라엘에 대해서도 예언했다.

미가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지금 임하고 있는 중이며(1:2-4), 이미 임하였다(7:7-20)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죄 때문이다(1:5). 여기에서 죄는 우상 숭배(1:7; 5:13)에서부터 살인(7:2)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러한 죄에 대해 의로우신 하나님은 공의의 원리에 따라 심판하신다(2:1-3).

또한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을 함께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미가 선지자는 그러한 상황들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심판이 임하면 신실한 사람들(남은 자)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2:12; 4:7; 5:7-8; 7:19). 그리고 다윗 계통의 한 새로운 왕이 베들레헴에서 나서, 현재의 약한 왕을 대신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여호와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다스릴 것이며, 그의 백성은 안전하게 거할 것이다(5:2-4)

미가서의 핵심어는 "정의", "자비", "겸손"이다. 미가는 늘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들의 모든 삶 속에서 정의를 드러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라고 외친다. 교만하지 않는 것 그것은 우리의 회개로 시작된다.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교만을 우리에게서 비워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채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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