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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가복음, 고난을 승리로 바꾸는 신앙의 신비 조회수 : 2571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7-04-27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라는 이름은 요한(행 13:5,13), 또는 요한 마가(행 12:25,15:37)로도 불린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는 13장의 말씀을 예언으로 본다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A.D. 70년 이전에(65-70년경) 기록되었을 것이다.

마가복음이 기록될 당시는 네로 황제의 박해가 한창 진행되었고, 베드로나 바울 같은 지도자들이 이때를 전후해서 순교하였다(A.D. 67년경). 이러한 상황에서 마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무엇이며, 참된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가를 증거해야 할 필요를 강하게 느꼈을 것이며, 순교의 위기에 처한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 핍박을 감당할 수 있는 용기와 신앙을 주기 위해, 예수님의 행적, 특히 그분의 고난을 강조해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로마의 기독교인들은 본서를 받아 읽고, 그들이 당하는 고난이 모두 예수님이 이미 당하신 고난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었고,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에 관한 기사(14:66-72)는 로마 당국의 박해에 못 이겨 예수님을 부인한 자들에게 그들 역시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을 것이다.

마가복음에는 고난을 승리로 바꾸는 희망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겪는 어려움은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넘어야 할 산으로 다가 오는 것이다. 우리도 마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넘지 못할 것 같은 산을 만난다고 하여도 주님처럼 기도로써 이겨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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