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홈  >  쉴만한물가  >  성서묵상

목록보기

  제  목 : 주 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조회수 : 2206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6-06-05

시편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의 기도문과 찬양시로 가득한 책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자주 감사하셨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왜냐하면 성경 전체를 놓고 볼 때, 구약에서는 주로 시편, 신약에서는 바울서신에서 감사가 고백되고 있지만 복음서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울서신을 보면 “기뻐하며 감사하라”는 시편의 의도와 대체로 일치하면서, 거기에다가 예수님의 뜻을 담아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라는데, 집중되고 있다. 이를테면 빌립보서 4:4~6를 보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다.
이 밖에도 로마서 1:8, 6:17, 14:6, 고린도전서 1:14, 15:57, 고린도후서 9:15, 에베소서 5:19~20, 골로새서 2:6~7 등을 보면 “주 안에서 감사하라”는 바울의 조언이 거듭되었다. 바울서신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충고가 가득 담겨 있다.

 "

  이전글 : 주께 감사하며 즐거이 노래하자
  다음글 :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감사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