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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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고장 역사기행†기행문† 조회수 : 2351
  작성자 : 이석현 작성일 : 2004-08-23
난 방학숙제를 하기위해 내고장 역사기행을 신청하게되었다.23일 아침 8시40분경 지훈,시훈,석주,그리고 난 교회에 도착하였다.빵을 사러간 사이에 많은 친구들이 와 있었다.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등록이 안된 친구들은 집으로 갔다.그런데 석주는 등록이 안되있었지만 집이 멀어 갈수가 없어 가게 되었다.먼저 고인돌로 갔다.난 이천에 고인돌이 있는 줄은 몰랐다.그리고 남방식고인돌,북방식고인돌은 알았지만 어떻게 다른 지는 몰랐다.고인돌이 있다는 것은 우리 이천이 청동기시대 전 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되었던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북방식고인돌은 밑에 받침돌이 있고 그위에 덮게돌이 올려져 있었고 남방식고인돌은 그냥 덮게 돌로만 덮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암모나이트가 있는 곳은 중생대 시대전 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우리도 나중에 큰인물이 되어 21세기하면 이석현!이라고 할만큼 유명해 졌으면 좋겠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이천에서의 인물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천에서 우리나라를 빛낸 인물들이 많이 배출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리고 고인돌에서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적절한 말씀을 듣고 이천백송으로 갔다.
우리 나라에는 백송이 8그루가 있는데 그중 한그루가 이천에 있다.
백송은 다른 소나무와는 달리 나무가 휜색이다.이렇게 독특한 것이 인기가 좋다.스위스의 시계는 시간을 볼려고 사는 것이 아닌 악세사리로 판다고 한다.그리고 시계가 독특해서 잘팔린다고 한다.이렇게 독특한 백송이 우리 이천에도 있는 것을 생각하니 우리 이천이 자랑스럽다.그리고 이천향교로 갔다.이천향교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중,고등학교라고 할수가 있다.그런데 우리 이천에는 향교가 2채가 있었는데 한채는 페쉐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그리고 서원은 대학교인데 학생들이 낸 학비로 서원의 마당을 넓여 가는데 서원이 재산을 불릴려고 그것만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나 같으면 학생들을 위해 책 한권이라도 사줄 것이다.그리고 바로 밑에 있는 양정학교 바로 양정여고,양정여중인데 그 양정학교는 우리 이천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학교인데 미국선교사가 만든 학교이다.그만큼 뜻이 깊은 것 같다. 그리고 E.마트에 가서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고 서희 동상에 가서 서희에 대한 것을 배웠는데 서희는 80만 명의 군사를 말솜씨로 물리쳐낸 사람이다.그런데 그 서희가 우리 이천출신 이라니 너무 기분이 좋다.그리고 이천시청으로 가서 3층석탑을 보고 물을 마시는데 이천시청에 원장선생님 그림이 대문짝 만하게 붙여 있었다.그리고 이천미란다 옆에 있는 한정자에 갔는데 그 정자는 많은 임금이 쉬었다 간 곳이였다.그리고 독 사진을 찍고나서 설봉산을 등산하였다.올라가면 절이 있는데 그 절에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부처의 동상이 있는데 바위를 갂아서 만든 것이였지만 멋있었다.그리고 설봉산을 내려와서 설봉공원으로 갔는데 우리 이천은 도자기가마가 들어온지
50년 밖에 되지 않았다.광주에 있는 가마가 있는 도자기를 굽는 공장이 페쉐가 되어 우리 이천으로 와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마지막 장소 어재희생가에 갔다.어재희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라서 사당도 만들었다고 한다.지금은 사람이 살지만 어재희장군의 생가 이다.
난 지난 겨울역사기행,이번 여름역사기행 모두 다녔지만 우리 고장에서는 체험한 적이 없어 잘 몰랐지만 이번 내고장 역사기행을 통해서 여러 것을 배웠고 아주 좋은 기회이였던것 같다.
목사님과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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