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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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행문 조회수 : 1648
  작성자 : 임예은 작성일 : 2004-01-18
-첫째날-

많이졸렵다-_-;그래도힘내서현대교회로 향했다.

현대교회안으로 들어가니 아이들이많았다.

다 처음보는아이들이었다.

우린4시간동안 차를타고 달렸다...

운강고택은 박하담이 의병생활을 사양하고 임진왜란때 이곳에서 의병생활을 하였고, 고택 안쪽에 88개의 방을 박시묵이라는 사람이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방은 사랑해, 안채로 구별되어 있다. 두번째는 만화정에 갔다. 만화정은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시를 읊고 간다고 한다.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많은 사람들이 시를 읊고 갔을까? 그런데 우리 답사팀은 만화정의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 가서 보지 못하였다. 세번째로 석빙고에 갔다. 석빙고는 대한(1년 중에 제일 추운 날)날에 물을 조금씩 부어서 얼린 다음에 얼음을 나라에서 전매사업을 한다고 한다. 네번째로 도동서원에 갔다. 도동서원의 주인공은 어렸을 때 놀기를 너무 좋아했지만 18살 때 박씨부인을 만나 공부를 하여 높은 벼슬까지 올랐다고 한다. 또 그 안에 환주문이 있었는데 환주문은 작았다. 그 이유는 학문과 김괭필에 대한 겸손함과 존경심을 가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다섯번째는 삼가헌에 갔다. 그 곳에는 창덕궁의 후원에 있는 연못과 같이 땅과 하늘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사당이 없고 서당은 장손집에만 있다고 한다. 여섯번째로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에 갔따. 이곳은 나라의 처마선 모양을 알 수 있었는데, 중국은 길게 늘어져 있고 일본은 팽팽하게 그리고 우리나라는 늘어져 있지도 않고 팽팽하지도 않고 보통이라고 한다. 일곱번째로 낙산동고분군에 갔다. 가야시대와 신라시대의 고분이 모여있었다. 그 분들에게 잠시 기도를 드리고 잠시 놀았다. 고분위에 올라가기도 하였는데 그 분들께 정말 죄송스럽다. 마지막으로 쌍암고가에 갔다. 쌍암고가는 전주최씨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한다. 이 곳에서 목사님께서 마틴루터킹이 ‘패배한 정의는 승리한 악보다 낫다’라고 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VIP가 되자고 하셨다. 우린VIP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이것으로 첫째날 답사는 끝이다.. 내일은 어떤하루가 시작될찌 궁금하고 설레인다..

느낀점:우린 VIP되야겠고, 우리나라의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잘볻받아야 겠다..

-둘째날-

우린아침7:00시에일어나서, 차를타고 목적지까지 향했다.

가산산성은 인조왕때 적을물리치기위해 지어졌고, 6.25대큰전투가났던곳이기도하다. 장소를옮겨서 송림사로갔다 송림사는소나무松(송)
수풀林(림) 이다. 옛날에는 소나무가 많았다고한다. 그리고, 송림사안에있는 송림사5층석탑은 돌이흔했고, 질이좋다 이땐우리나라가 졸을다루는 솜씨가 나무다루듯 정말잘다뤘다고 한다.그리고 탑은 인도에서부터 유래되어서 중국에서부터 우리나라에까지 전달이되었다고
한다 우린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부용대로올라왔다. 50M밖에않되는 산인데도.. 올라와서 밑을보니깐 엄청무서웠다. 그리고 앞을보니 하회마을이 아름답게 보였다 하회마을은 배모양으로 되있는마을모양이다 하회마을의 특히한점은 마을안에 우물이없다는것이다.
왜냐하면,옛날사람들이 하회마을을 배라고생각해서 우물을파면 배가가라앉는다고생각을했기때문이다. 지금은물론 우물을 않판건아니지만말이다 그리고 하회마을은 지금도 사람이 집에서살고있다. 기와집은 유성횰과유은룡같은사람의자손이살고 초가집은 하인들이나 서열이낮은사람이 사는곳이다. 이곳에서 점심을먹고 안동신세동7층석탑으로갔다. 이탑은 바로 우리나라중 제일큰탑이다 크기는17M나되고 국보16호이다 그런데 일본군때문에 텁이온전히 보존되지못했다고한다 그이유는 일본군이 탑이있는쪽으로 철도를 지어서 기차가 지나다닐때마다 땅이진동으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곳에왔을때도 기차가 지나갔는데.. 진동이심하게 느껴졌다. 안동임청각 정침군자정 고정이씨의 종택이 옛날세조때 이중이란 사람이내여와서 고정이씨가살게되었다고안다 그런데 이곳에서 본경치는 정말아름다웠다고한다 그런데 일본군들이 고정이씨의 종택의앞마당을 막아서 이아름다웠던경치를 볼수가없어졌다고한다 우린여기서기도를했다. 우리가우리나라의 문화를잘지킬수있는 VIP 가되게해달라고 말이다. 기도를드린후에 우린 안부동5층전탑으로갔다 우리나라엔전탑이6개가 남아있는데 이전탑도 그중하나이다. 그리고 이전탑은 맨꼭대기에있던 철과금으로 만든 것을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훔쳐갔다고한다. 전탑뒤쪽에있던 인동흥동당간지주는 절에서 행사때 쓰는 깃발을 올리는 것이다. 이것으로 둘째날의역사기행은 끝이다 내일은 나를 어떤하루가기다리고있을까? 그리고 내일은 집에간다... 내일이빨리되길.

느낀점: 오늘 안동임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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