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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처음으로 다녀온 여름 역사기행 |
조회수 : 1685 |
작성자 : 원예진 |
작성일 : 2004-07-17 |
드디어 역사기행을 가는 날. 마음이 설레인다.
새벽2시에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여행안내 말씀을 듣고 3시경에 출발 했다.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왔다. 너무 졸려서 잠을 자고 깨어보니, 벌써 목적지에 도착 했다.
첫번째로 간 곳은 영월 선돌이다. 선돌은 바위가 길죽하게 서 있었다. 그 선돌은 하나님이 자연을 이용 하셔서 만드신 곳이다. 정말 아름 다웠다.
두번째로 간 곳은 봉래산이다. 봉래산에서 금부도사가 "천말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 옵고, 이마음 둘때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물도 내 안 같아야......."라는 시를 낭송했다.
세번째로 간 곳은 낙화암 이다.낙화암에서 남편이 죽어서 아내가 꽃임 처럼 떨어져 죽었다고 했다.
네번째로 간 곳은 미인 폭포다.
미인폭포의 이름이 왜 그렇게 짓어 졌냐면... "옛날에 예쁜여자가 살았는데 그 여자는 콧대가 높아서 남자들이 청혼을 해 와도 싫어요!라는 말 뿐 만 이였다.어느날 아주 멋진 남자가 길을 지나갔다. 그래서 그 예쁜 여자가 청혼을 했지만 남자가아니 이 할머니가
미첬나?라고 말했다. 그래서 한번 물에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더디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할머니가 되어서 폭포에 몸을 던져서 죽었다."라는 전설이 있다고 목사님 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할머니처럼 자랑하지 말다 자살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섯번째로 간 곳은 석탄 박물관인데,내가 제일먼저 본 것은 증기기관이다. 증기기관은 석탄의 힘으로 움직인다는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규화목도 보았는데, 규화목은 나무의 원래 형태와 구조가 보조 된 상태로 석영,옥수,오팔, 구조토 등이 목질부의 공극을 채워 형성이 됬다고 한다.
무연탄도 보았는데,무연탄의 크기는 50*6*40cm(200kg)이고 열량은 7,000(al/kg)이라고 그곳에 쓰여 있었다.
또 그곳에서 공룡알,새알화석,호박속 모기,소철,갈탄,토탄 등도 보았다.
석탄박물관에서 보고 느낀점은 자연을 잘 이용해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또 보러 간 곳은 갱이다. 갱도들은 돈을 벌기위해서 석탄속에서 일을 했다. 그 갱도들에 아내들은 무척 걱정되고,슬펏을 것 이다. 나는 갱도들이 석탄속에서 일을 하는 갱도 들이 참 부지런한 것을 봄 받아야 겠다.
여섯번째로 간 곳은 용연동굴이다. 용연동굴은 참 신기했다. 이모기의 눈물,용의 눈물,산살게 동용문이다.
일곱번째로 다녀온 곳은 죽서루 이다. 그 곳에서 문무왕이 용이 되어서 바위를 뚫고 갔다. 나는 하나님이 살아서 하늘나라로 데려갔으면 좋겠다. 걷는게 힘들었지만 좋은경험을 했다는것이 좋다.
7월6일화요일
어제는 오늘새벽에 해가 뜨는 것을 못 볼것 같았는데 깨워서 일어났다. 내가...5시 쯤에 일어나서 해가뜨는 것을 보러 갔는데 안개가 껴서 잘 않보였다.
첫번째로 다녀온 곳은 촛대바위에 갔다. 추암 해수욕장.
동해안 어디를 가든지 해돋이 없는 곳이 없다. 바닷물에 의한 작용때문에 겉에 있는 것이 깎여 나가고 돌만 남았다.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처럼 제일 멋있는 사람이 되자. 정동진,서울에 있는 궁궐 5떠 창덕궁,경복궁,덕수궁하고 정도 꼭에 있어서 역사가 기억하는 사람이되자.
두번째로 다녀온 곳은 해암정에 갔다. 10칸 팔짝 심동로가 집을 짓고 살던 곳 이다.
세번째로 다녀온 곳은 객사문에 갔다. 객사문은 국모제 1호. 객사문은 재 건축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를 못했다.
네번째로 다녀온 곳은 경포호에 갔다. 경포호는 둘래가 원래 12km였는데, 4.5km로 바뀌었다고 한다. 경포호 속에는 아직도 조개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
다섯번째로 다녀온 곳은 진또베기이다. 솟대는 옛날 사람들이 믿었던 것이다. 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믿는다는 것이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섯번째로 다녀온 곳은 경포대에 갔다. 경포대에는 달이 5개가 뜬다. 하늘에 뜬달,바다에 뜬달,술잔속에 뜬달,사랑하는 님의 눈의 달,호수에 뜬달. 이렇게 5섯 가지의 달이 뜬다고 말씀해 주셨다.
일곱번째로 간 곳은 오죽헌 이다. 오죽헌은 까마귀오 자에, 대나무 죽, 집헌자로 되어 오죽이 사는 집이다. 나는 오죽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다. 검은 대나무도 있다는 것이............. 나는 자연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신기하다.
여덟번째로 다녀온 곳은 김동명 시조비 이다. "조국을 언제 떠났노. 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남북을 향한 불타는 향수.너의 넋은 수녀 보다도 더욱 외롭구나.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렬의 여인.나는 샘물을 길러 네 발등에 붓는다. 이제 밤이 차다.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나는 즐겨 너의 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