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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강화도 역사기행문 조회수 : 1671
  작성자 : 이서정 작성일 : 2005-01-19
(1월 10일 월요일)

역사기행을 가기 위해 5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하고 나갔다. 날씨가 정말 추워서 역사기행을 다니는 것이 걱정이 됐다. 현대교회에 도착해서 차를탔다. 먼저 행주산성으로 갔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들것을 끈어버렸고 권율장군이 일본군들을 한양으로 못 가게 막았다. 근데 무기가 다 떨어져 여자들은 치마에 돌을 담아 날르고 남자는 돌을 던져서 전쟁에서 이겼다.
그래서 권율장군에게 높은 벼슬을 주려고 했지만 권율장군은 자꾸 거절을 했다. 하지만 권율장군은 벼슬을 받게 되었다. 그 다음에 행주대첩비에 갔다. 행주대첩비는 옛날에 삼국시대에서부터 중요한 역활을 해왔다. 다음에 덕포진으로 갔다. 덕포진 앞에는 서해바다가 있다. 처음엔 강인줄 알았는데 목사님이 서해바다 라고 하셨다. 그리고 덕포진이 작전을 짜기 제일 좋은 곳이라 하셨다. 밑에는 포가 있다. 그 다음 교육발물관에 갔다. 거기에는 옛날 물건들과옛날교실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손돌의묘를 갔다. 손돌은 고려시대의 뱃사공이다. 몽골군대가 쳐들어 왔들때 고조왕이 피난을 강화도로 가는데 손돌이 소용돌이 때문에 다른곳으로 가고 있는데 고조왕은 오해를 하고 칼로 머리를 잘려 줄일려 했다.그런데 갑자기 손돌이 바가지를 꺼내 바가지를 따라가라고 했다. 하지만 고조왕은 손돌을 죽였다. 고조왕은 바가지를 따라가서 살았다. 고조왕은 너무 미안해서 묘를 만들어 주었다.
다음엔 초지진을 갔다. 강화도는 역사가 정말 많다. 우리나라는 무기가 별로 좋지않아서 다른 나라에게 힘이 약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육체적인 힘,지식의 힘,영적인 힘 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다음에는 광성보에 갔다. 광성보는 여러가지 대포가 있다.
그 다음에는 전등사에 갔다. 전등사는 아주 오래된 절이다. 절은 중심건물을 대웅전 이라고 한다. 전등사를 갔다온 다음에는 내려와서 밥을 먹었다. 비빔밥이 너무 맛이있었다. 차를 타고 정말 좋은 모텔로 갔다. 오늘 하루는 손도 시렵고 발도 시려워서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1월 11일 화요일)

새벽6시에 전화가 왔다. 일어나라고 목사님이 전화를 하신것이다.그 전화 때문에 일어났다. 준비를하고 아침을 먹고 차를 타고 마니산으로 갔다. 그냥 산이라고해서 별 생각 안 했는데 올라가니까 너무 힘들었다. 산 높이가 469m이고 계단이 918개다. 정상에 올라가니까 강화도가 거의 다 보이는것 같았다.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했다. 힘든몸으로 이규보 선생님묘의 갔다. 이규보 선생님은 고려시대때 유명하고훌륭한 문인이시다.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음엔 선원사지에 갔다. 몽골군이 쳐들어왔을때 너무 힘들어서 선원사지에 팔만대장경을 만들어 그 곳에서 기도를 했다. 갑곶돈대를 갔다. 갑곶돈대는 아픈역사가 많은곳이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전쟁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 강화역사관에 갔다. 들어가보니 역사가 모형과글로 자세하게 있었다. 구석기시대때는 찍개,긁개,찌르개 같은 돌들이 있었다. 청동기시대때는 반달돌칼이 있다. 다음엔 제2회로 갔다. 거기서는 목판 인쇄 방법을 보았다.
1.목판위에 먹솔로 먹물을 칠한다.
2.먹물을 칠한 목판에 종이를 덮는다.
3.목판위에 덮은 종이로 솜뭉치로 골고루 문지르고 떼어낸다.
이 방법이 목판인쇄 방법이다. 그 다음 하곡문집 이라는 책을 보았다. 강화학파의 창시자인 정제두의 시문지으로 시문과 경학에 대한 저술이 담겨 있으며 역학이나 천문,지리 등과 같은 실생화에 필요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이다. 다음에는 강화역사관 옆에있는 탱자나무를 보았다. 차를 타고 강화산성 북문으로 갔다. 옛날에 불이타고 1977년에 다시 새로 지었다. 다음엔 고려궁터에 갔다. 고려궁터는 사적 제133호다. 몽골군인들이 결혼 안한 여자들은 끌고 가고 남자들은 죽여버렸다. 그래서 여자들은 끌려가지않을려고 남자들은 죽지않을려고 일찍 결혼을 했다고 한다. 또 몽골군대가 고려에 있던 것을 모두 태워버렸다. 다음엔 강화유수부 동헌에 갔다. 동헌은 지금으로 말하면 군청이다. 그 곳에서 강화를 다스렸다. 다음에는 외규장각에 갔다. 그 곳에서는 발표를 했다. 외규장각 앞에는 궁이 있던자리라고 한다. 강화부동 종은 프랑스군이 못 훔쳐간 종이다. 너무 무거워서 못 가져갔다고 하였다. 강화부 이방청에 갔다. 이방들을 따르던 사람들이 근무 하던 곳이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호,예,병,형,공 이런것이 있다. 다음엔 성공 회강화에 갔다. 선교사들이 교회를 세우고 최초로 배제학당을 세웠다. 교회는 절모양 처럼 생긴 이유가 우리나라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다. 다음엔 용흥궁에 갔다. 이곳은 철종이 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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