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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뢰의 아들, 최초의 순교자, 야고보 조회수 : 3132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5-09-25
세베대의 아들이며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는 갈릴리 출신의 어부였다. 하지만 예수의 갈릴리 전도 초기에 동생 요한과 함께 제자로 부름 받아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 된 후 베드로와 요한과 더불어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세 사람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야고보는 예수님으로부터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받았는데, 그것은 우레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아마 이런 별명은 야고보의 성격이 우레처럼 급했기 때문인 듯하다. 이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의 일행을 영접하지 않았을 때 화가 나서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그들을 멸하도록 예수께 요청한 사실에서 잘 드러난다.

자신의 혈기를 따르던 우레의 아들 야고보는 오순절 이후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을 무대로 복음을 전하고 새 신자들을 지도할 때 갈릴리 지역으로 가서 사역하다가 헤롯 아그립바 1세에 의해서 순교한다.
헤롯이 유대인들에게 아부하기 위하여 갈릴리 지역의 지도자이던 야고보를 붙잡아 처형한 것이다. 그리하여 야고보는 열두 명의 사도 가운데 최초의 순교자가 되는 영예로운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우레의 아들 야고보가 변하여 순교의 아들 야고보가 된 것은 그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점차로 성숙해지는 성화의 삶을 살았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전에는 자신의 혈기를 좇아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았지만 부활의 주님과 오순절의 성령 충만을 체험한 이후부터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도 떳떳하게 예수를 증거한 순교의 아들이 될 수 있었다.

오늘 우리의 신앙도 꾸준한 성화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순교의 아들이 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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